예전에 한참 글을 쓰고 싶어졌을때..
몇번이나 새로 시작했었습니다..
이유는..
필 꽃히는 대로 신경쓰다보니.. 다음 뒷내용이..
이어지질 않더군요.. -_-;;
그래서 스토리라인을 짜서.. 다시 쓰기 시작했더니..
쓰는것 까지는 조은데.. 왜 이렇게 필체에 신경이 쓰일까요..;;
같은 접속사 반복 하지 않기 위해.. 보다 부드러운 표현을 위해..
처음 글쓰기 시작한 초보인데도 그런걸 싱경 쓰다보니..
내용은 머릿속에서 맴도는데.. 글의 진도는.. 형편이 없엇죠..
그렇다 결국엔 접었었습니다.. -_-;;
여러분들도 혹시 첨에 그러셨었나요?
공책에 쓸때도 쓸때지만.. 컴퓨터에 옮길때는 또다시 수정작업하다보면..
한 페이지 옮기는데 1분이면 될게 10여분이 훌쩍 넘더군요..
얼마전부터 다시 글쓰는 내용전개에대해 구상을 시작했는데요..
(예전에 구상했었던 내용은 이미 어느 책에 나와있더군요.. 헐;;;-_-;;)
좀 덜 신경 쓰려 노력해도.. 필체에 신경이 여전히 많이 가네요.. ^^;;
덕분에 글 진도가 한참 더딥니다만..
도움의 말씀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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