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글을 보고 처음 읽었습니다.
검색해서 읽으려니, 어쩐 일인지 조회수나 댓글 수가 형편없어서 망설여지더군요.
그렇다고 첫장부터 뭔가 솔깃한 게 보이는 것고 아니고.
... 인연이 닿을려고 그랬는 건지, 오늘따라 제 선호작에 N이 없어서 재미없어도 첫장, 두장 넘겨가며 읽다보니... 어느새 2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0.ㅇ;
궁금합니다.
왜 이렇게 좋은 글을 제가 지금껏 몰랐던 건지...
아쉽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이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모른다는 게...
재미니 스타일이니 탁 접고 세장만 읽어보십시오!
아주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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