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석탄 님의 두주먹불끈쥐고
2. 장담(張譚) 님의 진조여휘
어떤 작품을 먼저 추천하는지 묻지 말라. 이는 하늘과 땅 중 어떤 것이 더 중한지 논해보라는 말과 다름이 없으니... 네가 절대재미의 극의를 맛보고자 함으면 선호작에 추가 할 것이요, 연이 닿지 아니했다면 지나칠 것이니..
이는 마치 무고에 쌓인 무서를 고를때처럼 재미를 느끼고자 하는 마음에 진실로 앞선다면 상승무협지를 뽑을 수 있음과 같다.
또한, 만약 그대가 타 일류필자들의 심후한 내공으로 인한 '긴호흡'으로 인하여 N을 얻고자 하는타는 갈증을 호소한다면 더 따져 볼것도 없다 하겠다. 확신을 가지고 '클릭'해도 천운이 그대를 보살펴 단전에 선천진기를 쌓을 수 있을지니.
그러나, 미리 경고하건데, 시간이 없는자는 감히 읽지말라.
비록 두 작품 모두 쓰여진 편수가 많다고는 할 수 없어, 고무판서의 '속독법'을 사용한다면 빠르게 독파할수 있겠지만... 눈길을 주다보면 감히 빠르게 넘어갈 수 없는 중후한 재미공에 한초식 한초식 전 심혈을 기울이는 그대를 발견하게 될지니..
직장인은 이 때밤에 괜한 무리를 하여 명일 근무에 지장을 주지 말고, 다음을 기약하라.
추신. 차마 그 재미를 내 글재주로는 표현할 자신이 없어 말장난만 남기노라..
크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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