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서서히 밝혀질 것만 같은 정체!

작성자
Lv.1 12345
작성
05.06.25 14:35
조회
937

자 우님의 검명무명에 대해 말이 많은 이때에 궂이 추천을 해야 하나?...싶었지만 전에 제가 괜히 이상한 글로 심려 끼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추천이라기 보다는 곧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질 것 같아...

그 재미와 긴장감(?)때문에 저도 모르게 이런 글을 쓰는 거죠.^^

주인공 양운정이 이제 곧 북경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부모와 형제들을 만나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남궁가의 사람들이 분위기 혹은 외향이 비슷함을 알고 파혼을 안 할 것 같은데... 그 뒷 내용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사실 뚱뚱한 가짜 양운정이 안 들킨 것은 그가 원래는 뚱뚱했기에 외향이나 분위기 마저도 틀려졌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제 날씬해졌으니 부모와는 다르게 생겼다 쳐도 형제끼리는 닮겠죠?

그럼 그걸 본 남궁가가 파혼 안 한다고 하면..?

여하튼 궁금해지는군요.

정체가 곧 밝혀질 것 같아 두근 반 세근 반!!!!

네근 반은 아니더군요..하핫-0-;;


Comment ' 15

  • 작성자
    Lv.1 그럴때마다
    작성일
    05.06.25 14:39
    No. 1

    흐음...

    어떤식으로 작가님이 풀이를 할련지... 기대하고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lueWind..
    작성일
    05.06.25 14:39
    No. 2

    그냥 파혼했으면 좋겠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는하늘
    작성일
    05.06.25 14:41
    No. 3

    소설 제목이 없어서 얼떨결에 들어왔군요.
    전 검명무명 읽지 않는 사람인데요 제목앞에 소설제목정도는 적어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12345
    작성일
    05.06.25 14:43
    No. 4

    저도저도...그냥 파혼한 후에...다른 세가의 여식과 결혼하고..
    남궁가는 닭 쫓던 개처럼... 물끄러미 보는...뭐 그런 내용이었음 한데... 요즘 소설들이 워낙 어디로 내용이 흐를지 읽을 수가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jumimi
    작성일
    05.06.25 14:43
    No. 5

    낚이셨군요-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aintluc..
    작성일
    05.06.25 14:49
    No. 6

    아무리 양운정의 기억이 남아있더라도 전생에는 그런것들을 거이 초월했었던 사람이니만큼 고독한 솔로로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테렉
    작성일
    05.06.25 15:10
    No. 7

    다음화가 기로일 듯...
    어떻게 풀어나가냐에 따라서
    평가가 많이 바뀔 듯 합니다..
    부디 잘 풀어나가셨으면~~ 건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은비♥"
    작성일
    05.06.25 15:30
    No. 8

    저도 파혼을.........ㅜㅜㅎㅎ
    뭐- 작가님의 마음이시겠지만요>ㅅ< 넘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김주현
    작성일
    05.06.25 15:42
    No. 9

    과연 어떤 식으로 밝혀질 것인가!!! 두둥...
    그리고 남궁세가가 과연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곳
    작성일
    05.06.25 16:05
    No. 10

    그냥 좀 패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대광
    작성일
    05.06.25 16:32
    No. 11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5.06.25 17:11
    No. 12

    그냥 존내 패는 거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축복의시
    작성일
    05.06.25 18:16
    No. 13

    요즘 한창 뜨고있는소설이죠
    아 벌써 떳구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마음만고수
    작성일
    05.06.25 19:07
    No. 14

    제 소견으로는 파혼 안하던지 파혼하더라도 다시 맺어질 듯..
    작가분께서 주인공과 남궁아현을 순수하게 엮어주기 위해 계속 뭔가 여운을 남겨주는 느낌이랄까요?
    (구)양운정을 못난이로 만들어서 애초에 둘 사이에 아무런 썸싱도 없게 해주고 중간에 남궁아현의 외골수적인 성격을 드러내어 순수한 면이 있음을 보여주는 듯...

    아니었다면 대략 낭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종관
    작성일
    05.06.25 21:06
    No. 15

    남궁장현이 언제 정체가 탄로날지가 더 궁금 하다는.. -_-;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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