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천구패4권을 봤습니다.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빠져드는 몰입감에
나중에는 줄어드는 페이지수에 안타까움에
다 보고나서는 다음권을 기다려야만 하는 괴로움에...
이 모든것을 다 주시는 작가분에 한없는 찬사를 드립니다.
인터넷 ㅇ 서점에서 주문한지 2일만에 도착해서 너무기쁜 나머지 두번이나
읽고 난 뒤에 느낀 점은
지금까지 임준욱 작품중 최고!!!
란 말을 감히 제가 해도 될것같다는 ...
혹시라도 아직 안보신분이 계시다면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이런 작품이 1?만부도 안나간다는 충격적인 현실에
임준욱 작품을 좋아하는 독자의 한사람으로 ......ㅜㅜ
임준욱마니아라면 소장용으로 보관하실줄 아는 센스^^
5권이 빨리 나오길 기원하면서.
(일부러 튀어서 임준욱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어필하려고
존칭생략했더니 고치라는 압박이 사방에서 오는군요^^
역시 준욱님의 팬들은 대단하시다는 거 또한번 느꼈더랬습니다.
이런 열화와 같은 호응을 모아모아 2만부를 향하여 전진~~~했으면...
임준욱님 건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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