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흑룡각이라는 글을 읽게 되었는데 몹시 흥미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먼저 주인공은 도박꾼의 아들로 아버지에게서 도박의 기술과 피맛보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아버지는 크게 한탕을 쳤는지 다음에 북경에서
만나자는 말만 남기고 사라지고 맙니다. 그 때 주인공은 살수집단에서 아이들을
훈련시키는데 우연히 참가하게 됩니다......
대강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분량도 꽤 됩니다.
횟수는 적지만 한 글이 꽤 길어서 아주 좋습니다.
제 취향에는 맞던데 한번 가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Commen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