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잘 안 나갑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와 그런지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진 듯 하기도 하고
흐름도 조금 잃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글쓰느라 미뤄두었던 개인적인 일도 좀 처리하고 생각해두었던
앞으로의 전개도 좀 가다듬고 돌아오겠습니다.
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겠지만 부족한 글을 늘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아무 말 없이 쉬는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늦어도 다음 주 중에는 돌아올 것 같습니다.
돌아올 때는 더 재미있는 구범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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