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아십니까?
신병이기 '고무판'이 나타났습니다.
고무로 만들어진 판 주제에,
속도가 엄청나게 빠른,
커다란 바위도 두동강 내는,
부술 걸 부순 후엔 던진 이의 손으로 돌아가는,
그리고 슬쩍 피를 털어내면 깨끗해지는,
특이한 기병입니다.
신병이기 '고무판'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기어고무판의 구사자는 바로 '녀석'!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름이 궁금합니다.
혹 '운영자'?
'녀석'의 정체가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곧 소설연재 단편공모 mrkwang님의 [전음으로 죽다]로!
달려가셔도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그래도 달려가시길...
붙임.흉수의 이름으로 운영자를 지목한 것은 운영진에 대한 악의가 아님을 다들 아시겠지요?
악플러로 하기엔 무협에 등장할 이름이 아닌데다,
악플러에 고무판이 휘둘린다기엔 긍지가 상하여서...
게다 흉수가 도가의 인물이라면 '~~자'일 가능성이 높기에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다 함께 '녀석'의 이름을 맞춰 보는 것은 어떨지?
어서 가서 읽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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