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전에 100일휴가 전까지 송백 2~3권 나왔음 좋겠다고했는데 진짜로 2권이 나왔더군
요^^; 휴가 나오니 책볼께 너무 많다는 지금 13권 빌려놓고 읽고있는중임~
원래 100일휴가는 100일 안되서 나와야는데 썩을넘의 유격때문에 오늘에야 나왔네
요 ㅜ.ㅜ 저번주에 유격받았는데 죽는줄 알았습니다~~ 발끝모아! 주먹말아쥐어!
까딱까딱대지마! 가슴펴! 아우 생각만해도..... 교장까지 뛰는것도 힘들었고...그넘의
PT는... 조교를 때리고싶었다는 그래도 군번이 풀려서 군생활 열심히 하고있네요
왕고를 11개월 잡는다는~~ 바로 위가 상병 3개월이라서 ㅡㅡ; 일병도 없고 아주 풀
려버렸음 처음 자대가니까 소대에서 30명중에 22명이 병장 상병 5명 저&동기들 3명
이였음 그런데 문제는 훈련이 넘많이 있다는게 문제임 저희 연대가 강안경계를 1년
씩 한대대가 돌아가면서 하는데 그것때문에 훈련몰아받기를 해서 짜증남 자대 가자
마자 1주일만에 ATT뛰고 한 200킬로 걸었는데 낙오안할려고 끝까지 걷는데 피토하
는줄 알았음. 앞으로 남은게 큰훈련이 10몇개 남았는데 어떻게 받을지 에휴...
내년 8월에 강안들어가는데 그때 편한거를 생각해서 참고하는중임~ 두서없이
이것저것 주절거렸는데 원래 하려던말은 책 볼게 많아서 좋다는말을 하고 싶어서
글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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