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예전엔 다 찾아서 개별 쪽지 드렸는데, 올해는 읽는거 만으로도 힘드네요.
항상 기다리는 무료작가님과, 제 주머니를 갈퀴로 긁는 유료작가님과, 미리보기라는 함정으로 독자를 빠뜨리는 님들.
섭섭할지... 엥... 몇천명 가지신 분들이야 섭하시겠습니까.
죄송한건 무료작가님들입니다. 항상 댓 쓰던 글에서도 요새는 그냥 넘어가요. 죄송합니다. 그래도 감사하게 항상 보고 있어요.
조금 전에도 20분간 쓰던 뻘팬픽 쓰려다 지웠어요. 제 대가리가 굳어도, 진통제 맞더라도 팬픽 쓰려면 최소한 합당한 선에서 써야만 된다고 생각하기에 딜리트!
선작한 작가님들 해피 뉴이어 하세요. 아닌 작가님들도 해피 뉴이어 하시고. 5in***같은 새로운 제 선작님들도 해피 뉴이어 하시고, 선작 중 유료 전환하시는 분들....
좀 두고봐서 해피뉴이어 하시고 ^^
술먹으면 안되는데... 1월 1일 술먹고 씁니다.
1월 중순 프로젝트 확정되면 또 팬픽 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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