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성격이 왠만큼 비슷하네요. 적든많든 꼭 들어가는 이기주의사상이 참... 그리고 힘이나 돈이 최고다는 것도 다 하나씩은 들어있고요. 그게 나쁘다는건 아닌데 전부 마인드가 이쪽으로만 가 있는 기분이 들어서...
방금 읽은, 힘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라는 대목을 읽으니 마음이 씁쓸하네요. 주인공이 힘이 있는 부류의 소설은 다 한번씩 넣는대사가 되어버린것 같습니다.
주인공들의 정말 힘만빼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행동과 우리나라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것 같다는 것이 슬프네요.
성장하며 강해지는 옛 작품 주인공들이 그립습니다. 고로 추천작 없나요? 지금 문피아에 연재되는 무강눈 같은 작품 혹시 있으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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