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연란의 전신, 자연란의 철권(박투사)을 쓰고 있는 노기혁 입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열흘이 넘도록 연중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이곳에서 밝힌 바가 있어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ㅠ.ㅠ
아직 일이 마무리 되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욱 악화되었다는 것이 맞겠군요.
그렇지만 제가 약속 드린 것처럼 전신과 철권을 다시 연재하려고 합니다.
이제 짐을 대충 챙겨서 제 시골 집으로 내려 갈 것입니다.
컴퓨터도 들고 가니 오늘 저녁부터는 글도 조금씩 써야지요.
전신은 출간이 되어 있는 상태이므로 좀더 써야하겠고
철권은 먼저번처럼 많이 올릴수는 없겠지만 틈틈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이 마무리되면 성실히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내일부터는 조금씩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분량은 조금씩 줄어들것 같습니다.
그동안에도 잊지 않으셨다면 내일부터 전신과 철권으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에 조심하십시요.
이글을 읽으시는 고무림 회원님들의 가족분들도 모두 항상 건강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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