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갈지 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추천해드리는 무협은 정규연재에 게재되고 있는 천하님의 "독패지존"입니다.
독패지존은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무협입니다.
혹시 황제의 검을 읽은 분들은 전반부에서 황제의 검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황제의 검을 읽은 분들은 어떤 부분이 황제의 검과 유사한지 비교해보면서 읽는 것도 새로운 재미를 줄 듯 합니다.
전 35회 정도까지 읽었는데, 제가 보기에 먼치킨 유형의 무협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환타지성 성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씀드리는 환타지라는 것은 공간 이동이나 이런 것이 아닙니다.
절대로 무협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는데 약간의 환타지적인 느낌이 나더군요.
작가이신 천하님께서는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읽기 편한 무협을 쓰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도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았습니다.
취향에 맞는 분들이라면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보시는 분들은 "댓글신공"으로 천하님을 많이 격려해 주시길....
그러면 아마도 더 좋을 글로 보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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