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삼국지 라는 제목만 보고는 삼국지를 여러번 읽었던 나는 신통잖게 생각을 했다'뭐 뻔히 아는 스토리잖아, 라고한참 시간이 흐르고 어느날 '작가가 어떻게 표현했을까?, 라는 궁금함에 읽기 시작했는데 몇날 며칠을 '광화공자 두휘'라는 인물을 통해 새롭게 기존의 삼국지를 각색하여 엮어가는 대체소설에 반해버렸습니다.
'아하! 이렇게 이야기를 전개할 수도 있구나'
새롭게 조명되는 삼국지가 신선하게 다가와 너무나 재미가 있어 추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삼국지를 아시는 분들도 읽으신다면 아주 새롭게 느껴지리라 보네요^^
작가님 파~이팅! 열심히 올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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