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구상 중인데요, 책 3권 분량 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글고 자료 수집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1. 구상을 다 짜놓고, 필요한 것만 찾는다.
2. 자료를 일단 다 모아놓고, 구상을 짠다.
글고 취재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윤태호 작가가 미생 만들때 회사원들 취재하고 다녔다는데,
혹시 취재비 이런 거 줘야 되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지금 구상 중인데요, 책 3권 분량 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글고 자료 수집할 때 어떻게 하시나요?
1. 구상을 다 짜놓고, 필요한 것만 찾는다.
2. 자료를 일단 다 모아놓고, 구상을 짠다.
글고 취재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윤태호 작가가 미생 만들때 회사원들 취재하고 다녔다는데,
혹시 취재비 이런 거 줘야 되나요?
2000년 초반(구판형)에는 15만자는 써야 했습니다.
신판형, 현재 출간되는 책은 13~14만자 정도라 보시면 됩니다.
과도하게 여백의 미를 살린 책이라면......... 12만자 수준 내지는 그 아래라 보면 됩니다.
구상을 먼저 해야 필요한 자료를 알 수 있겠죠?
자료 수집은 기본적인 것들만 우선 조사를 하거나, 책을 구입해서 찾아 읽고, 이후 쓰다보면 더 필요한 것들이 계속 생겨나요. 그때그때 인터넷 검색이나 지인 동원, 추가 서적 구입을 하면 됩니다.
취재는 한 적 없고, 소설에 필요한 내용을 경험한 사람이 있다면 그냥 간략하게 제가 필요로 하는 부분만 묻습니다. 저 같은 경우 현재 야구 소설을 쓰고 있어서 대학교 때까지 야구를 했던 동생이 있어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취재비는 밥 한 그릇으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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