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또 돌아왔습니다. 연재 3일?이틀?째에 벌써 한담이 두개나 되는군요!
오늘 아침 일어나자 마자 글을 올리고(사실 어제 퇴고 다 해두고 비밀글로 넣어놨다는건 함정이에요) 출근하다가 문득 맛폰으로 접속해보니 익숙치 않은 숫자가 하나 올라가 있더라고요. 바로 선작이었습니다! 두둥!!! 첫 선작의 맛이 이렇게 달콤할 줄이야!
글은 쓰고 싶어 쓰고, 읽히고 싶어서 쓴다는 말이 있잖아요. 제 글을 즐겁게 보는 독자가 한 분이라도 있는 한 글을 쓸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분이 생긴것 같아 아주 기쁩니다. 더욱 열심히 써야겠어! 하고 활활 타오르는 계기가 되네요! 혹시라도 그분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
그럼 궂은 날씨 조심하시고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P.S 이렇게 쓰고 다시 가보니 선작이 취소되거나...하지는 않겠지?!
P.P.S 오늘의 교훈: 저도 빨리 많은 분들의 좋은 글 읽고 용감히 선작 버튼을 눌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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