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회를 연재하는 동안 제법 조회수도 나오고 선작수도 나오더군요.
첫 작품이라 만족했습니다.
그러다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석달 동안 연재를 중단해서인지 선작수가 많이 줄어 버렸습니다. 6월부터 다시 연재를 재개하기 시작했습니다.
잊지 않고 오랫 동안 기다려 주신 독자님들이 반겨주시더군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욕심내지 않고 연재를 이어갔죠.
조회수도 조금씩 늘고 선작하시는 분들도 조금씩 늘더군요.
헌데 선작수 175에서 좀처럼 늘지 않는 것입니다. 의식하지 않으려 해도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런데 어제 저를 아껴주시는 독자 한 분께서 추천 글을 연재한담에 올려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첫 추천글이었거든요.
그리고 만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선작수가 30 건 이상 늘었습니다.
놀라웠습니다. 추천글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을 보여주는지...........
그 결과 처음으로 연작수 200을 찍었답니다.
기쁜 마음에 자축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추천글을 올려주신 독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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