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입니다. 축구 소설입니다. 월드컵 분위기를 타고 어떻게 한 번 편승해보려고 이렇게 선전을 하러 글을 올려봅니다.
스포를 너무 많이 노출하면 안 되니 일단 독일 3부 리가를 배경으로 한국인 감독이 팀을 조련하여 열심히 강등권을 탈출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는 정정당당한 인물… 과는 거리가 좀 멀고, 냉정하고 약간 이기적인 주인공입니다.
Football manager를 모티브로 삼아서 열심히 표로 만들어 각 회 차에 삽입까지 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것보다 이게 더 시간이 걸린다는…
어쨌든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썼다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서 월드컵 시즌에 올려서 시류를 타는 김에 더 타보려고 홍보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가 포탈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내일 기적이 일어나서 한국이 16강에 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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