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현의 시 홍보입니다.
무협이구요, 꿈을 이뤄가는 한 사내의 일대기입니다. 죽은 친우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대신 검을 들고 강호로 뛰어들어 최고가 되기 위해 분투하는 내용이죠. 정의감과 타인의 시선보다는 자신의 신념을 관철할 수 있는 사내를 주인공으로 삼았습니다. 고집불통 외골수지만 누구보다 빛날 수 있는 사람을 쓰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 글은 오직 제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쓰인 글입니다. 여러 책을 읽으면서 이런 주인공도 있었으면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부러질 지언정 꺾이지 않는 대쪽같은 사내와 꿈을 쫓아 모든 걸 버릴 주 아는 사내. 이 둘이 합쳐져서 이 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진 글이라 다른 분들한테는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재미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홍보글을 적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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