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욕.
저는 창작에 대한 욕구가 왕성합니다. 시도 때도 없이 언제나 솟구쳐요.
어렸을 때에는 그림과 만화, 중학생 때는 소설, 이후에 랩, 노래
다시 만화, 소설 분야에 정착하기를..
대부분의 분야에 손을 뻗쳤죠.
저는 스토리 짜고 설정 짜고 하는 걸 무척이나 좋아해요.
그래서 꼭 이야기를 쓰지 않더라도 틈만 나면 설정은 보충해나갑니다.
뭔가 독자적이고 독창적인 걸 좋아하나봐요.
아마 이러신 분들 많으시겠죠?
지금 쓰고 있는 소설 스토리도 원래는 만화로 그려내고 싶었는데,
만화는 잘 못 그리고.. 요즘 소설에도 관심이 크니까 글로써 써내려가는 중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생각해온 내용을 다시금 정리해서 서술하려니까
참 힘드네요.
하지만 제목처럼 역시나 재밌습니다. 글 쓰는 건요.
3월이면 곧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되죠.
평소처럼 만큼은 못 쓸지도 모르겠네요.
공부면 공부, 글이면 글. 다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문피아 여러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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