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끝난 상황이 아니지만 워낙 기다리는 분들이 많고 궁금해 하시니, 일단 공지는 아니지만 알림이라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궁금하신 부분들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해야 하는 상태라서 부담이 됨이 사실입니다. 그간 바로바로 일이 처리되지 못해서 말을 하면서도 늘 불안하였고, 또 말을 한 다음에 프로그램이 제대로 따라오지 못하여 늘 본의아닌 양치기가 되는 것도 그러하였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문피아 앱의 경우는 그런 일은 없을 것을 다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약서에 있는 기간은 12월말이 론칭 기간입니다.
그때까지는 반드시 끝내야 하고 아니면 심각한 배상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배상이 문제가 아니라, 앱이 안 나오면 문피아로서는 매우 답답하고 난감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하여 매일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매주 그 진도를 다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초 점검에 따르면 1.2.3차로 예정된 진행에서 1차는 넘어갔고 2차가 이번주말이면 끝날 것으로 보입니다. 3차가 되면 이미 상황은 거의 끝나게 되어 점검과정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실제 적용 테스트는 일단 다음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들어가면 다시 상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주변이 온통 감기천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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