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야만 했다.
나를 위해 희생당한 부모님을 위해.
복수를 위해.
죽여야만 했다.
내가 살기 위해 타인의 목숨을.
그렇게……
나는 짐승이 되었다.
-----------------------------------------------------
오직 살아남기 위해 짐승이 되어야만 했던 남자.
홍콩의 거대 폭력 조직 ‘구룡회’의 킬러 정찬혁. 부모님의 복수를 위해 악착같이 살아남아야만 했던 사내. 죽음조차도 벗어나 삶과 죽음 사이를 살아가야 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
‘짐승의 규칙’
함께 그의 여정에 동행해 보시지 않겠습니까?
Commen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