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문피아 연재할때 제목이 1000명 생존기? 였던가로 기억하는데 글 내용은
어떤 책이 있는데 그 책을 받은 사람은 천명인데 그 천명이 책속으로 빨려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사람이 한명죽을때마다 책에 써져있는 사람이름이 사라지는
설정이였구요, 주인공의 여동생은 장애인 인데, 오빠가 사라진책을 잡고 있으면 주인공과 텔레파시가 되는데 주인공은 여동생과의 텔레파시로 (여동생이 천재임) 여러 위기 상황을 넘기게 되면서 성장하는 소설이였는데 혹시 기억나시는분 계신가요?
책 읽어보려고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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