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은 처음해봐서 뭔가 떨립니다.........................
요즘 트랜드랑은 맞지 않은 소재인 것 같으나, 쨌든 재밌어서 추천합니다.
특히 저는 댓글을 난사하는 독자형인데 댓글이 그닥 없어서 뭔가 댓글달면 저만 주시되는 것같은 느낌 (소심)
글구 스토리 상 약간의 추리가 필요해서 다른분의 의견같은 것도 보고싶은....^_^
함께 즐겨 읽었으면 좋겠어서 글을 남기고 갑니다(후다다닥)
*약간의 스포주의*
대략적인 스토리는 소설 제목과 같습니다.
부정부패가 도사리는 세계에서 어느날 신이 강림합니다. 나쁜 짓을 저지르면 천벌 받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신의 천벌로 다스림으로 인해, 악이 없는 세계처럼 변화해가는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겉보기와 달리 진짜 심판을 받아야할 악한 자들은 여전히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주인공은 이 천벌에 대한 기준에 의문을 갖고 분노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계기로 주인공이 심판자와 같은 능력을 얻게 됩니다.
주인공이 개인적인 사건에 얽혀있긴한데...(생략)
결론은 주인공이 얻게 된 능력으로 키워드를 모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고, 악한 자를 심판하는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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