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서클 마법사의 현대생활은 주인공 건우가 판 대륙이라는 이세계에 끌려가서 9서클 대 마법사가 되고, 판 대륙의 마왕을 이겨서 다시 지구로 돌아오는 것 부터 시작 됩니다.
건우에게는 정우라는 형이 있습니다.
정우는 건우의 남아있는 유일한 가족이며, 부모님이 돌아가신 화제 사고에서 자신의 후각과 손을 바꾸며 건우를 살리고, 그 때문에 자신의 재능인 서양 요리를 못하고 작은 가게에서 가난에 헐떡이며 한식요리를 하던 형이었습니다.
건우는 2년만에 지구로 돌아와서 형의 손과 후각을 지켜주고, 착한 형과 형수에게 자신이 마법사라는 것을 밝힙니다.
그 후 건우는 정우와 식당을 크게 만들기로 합니다.
그저 작은 골목식당을 서양식 식당으로 바꾸기 위해서 자신이 10년간 있었던 판 대륙의 친구 드워프를 불러서 아주 예쁘게 식당을 꾸밉니다.
그리고 식당은 정말 예쁘게 리모델링이 되었고, 건우의 형 정우는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던 서양 요리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형제식당의 얘기가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우선 이 소설은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조카가 귀엽고, 등장인물들이 다 착합니다.
등장인물들과의 대화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식당이 잘 되는걸 보면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바쁜 일상을 끝내기 전, 편안히 읽기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숙한 저의 글 추천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은 별로지만 이 글은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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