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는 참 많은 글이 있습니다.
글을 보려면 새 보통 추천란에서 찾다보니, 추천수가 낮고 회수가 적은글은
시작하기가 쉽지 않죠.
오래동안 환상문학 글을 읽다보면, 유행하는 장르에 맞춰서 글 내용보다도 장르자체에 더 집중하는 글을 자주 보게 됩니다. 캐릭터는 약하고, 이야기는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소설들이요.
’던전에서도 착하게 살아야 돼’는 시작하지 얼마안된 글입니다.
하지만 20편 안에 주요캐릭터와 배경이 잘 잡혀있어서 후반부가 더 기대됩니다.
주인공이 사는 세상은 악마/천사로 변한 인간들에 의해 유지되는 세상입니다.
평범한 악인들이 더많기 때문에, 세상은 악마에의해 정복되어 멸망하기 직전이고
착하고 어리숙한 주인공은 천사로가 되었지만 하루하루 살아 갈뿐입니다.
그러던중 미래를 예지하는 당찬 여주인공을 도와 세계구원을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착하기만한 주인공이 악인들의 세계를 어떻게 구할지 궁금해 집니다.
첫 추천글이여서 어색하지만 많은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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