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님의 “마도"는
내가 하고 싶은 ,
하지 못하는 것들을 주인공인 운고를 통해서 나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리는 잔잔하고 통쾌한 소설이다.
배화고의 보물인 무상도를 뺏기 위하여
운고 고향이자 인생의 전부인 불을 숭상하는 배화교가 정도와 황궁의 권력자들에게
마교로 세상에 공포되고,모든 신자가 학살당한다.
배화교의 대장로에 의해서 살아 남은 운고는 지하석실에서 ...
우리는 마교가 아니라고 외치는 운고의 인생여정을 그리는 소설
지키려는 자와 강탈하는자
현 사회의 비주류와 주류
소수와 다수(돈과 권력의 소수와 다수)가
마(사)와 정으로 또는 정과 마로 나누어 서로의 이익 위해서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는 것이다.
힘있는 자에 의해서 자기가 믿는 종교가 마교로 낙인되고,
힘있는 자에 의해서 자신의 동료가 살해 당하고..
주인공인 운고,그를 사랑하고 사랑받는 군여령,종군기자 엮인 여홍
세상을 향하여 외치는 운고의 1인 시위
외로운 그의 외침에
험난한 그의 여정에
저도 한 발 담굴까 합니다.
세상을 향하여 외치는 그의 여정에 동참합니다.
군여령을 향한 그의 사랑에 동참합니다.
43년의 무협인생을 걸고 독자여러분에게 당당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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