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작가님의 지인입니다.
물론 지인이기에 추천하는 이유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단, 실제 있었던 일을 새롭게 각색하여 쓴 소설이기에 추천하는 이유가 더 큽니다.
수많은 로맨스 소설과는 다르게 현실적이며,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들이지만 실제 있었던 일들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설의 실제 주인공이 고민 끝에 추억을 공개한다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이 소설을 통해 하고 싶은 말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이렇게라도 해서 추억을 남기고 싶었는지도 모르겠구요.
이유가 어찌됐든, 어느 한 사람의 추억이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한 재미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일이라는 점에서 더 추천을 하고 싶네요.
앞으로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지 잘은 모르겠지만 소설이 완결되고 느끼는게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이 소설을 읽게 되는 많은 분들에게도 의미있는 그런 소설이길 바랍니다.
작가님 힘내시구요!
수많은 독자분들에게도 의미있는 그런 소설이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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