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글 하나 올리네요
‘차원&사업 ’의 오늘도요 작가님이 새 글을 들고 돌아오셨습니다
전작도 정말 재밌게 읽긴 했지만 전작은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부드러운 스타일의
글이었다고 한다면 이번 작은 스스로 흥행에 자신이 있다라고 표현하신 글인데 현재 13회, 5만4천자 가량 연재하신 상황에서는 왜 그렇게 자신있어하셨는지 알꺼같네요 ㅋ
배경은 현대지만 왜인지 알 수 없는 이유에 의해 생존게임이 펼쳐지게 됩니다
아직은 초반이라 자세한 설정이나 흐름을 잡기는 어렵지만 이야기가 전개되는 속도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지부진 끄는 부분이 없다보니 한번 글을 읽기 시작하면 숨도 못쉬고 작품을 읽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ㅎㅎ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오히려 글에 대한 기대를 떨어뜨릴 수도 있을 것 같아 생략하겠습니다(3편 정도까지만 읽으시면 굳이 설명을 안 한 이유를 아시게 될꺼예요 ㅋ)
모두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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