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람에게는 따뜻하고 징벌받아야 마땅할 악인에게는 잔인하다 못해 참혹하기 까지 한 주인공 더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반시연님 작품을 예전부터 계속 봐왔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이 가장 기대가 많이 되는 소설입니다. 아마 보는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실거에요.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 같은데, 읽어보시면 정말 재밌으실 겁니다. 다크하거나 어두운 주인공 싫어하시는 분만 제외하면요. 다크 포스가 철철 넘칩니다~!
주인공 이름이 왜 특이하게도 더기인지도 보시면 설명이 잘 나옵니다. 그이름만큼 잘 어울리는 이름이 없는 이유가 있거든요.. 정말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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