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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Letz
작성
09.01.18 01:31
조회
3,574

작가명 : 김원호

작품명 : 플라잉버스터 마오웨 등등...

출판사 :

저는 드래곤레이디를 처음으로 접하고 그다음부터 판타지를 읽어온 지금 예비 고 3입니다.

최근에 비평란에서 김원호님소설에 대한 글을보고

책방에서 디재스터를 빌려봤습니다.

디재스터를 읽고 감상을 말하라고 하면

진짜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읽을수 있는 편안한 글

이라고 말하고싶네요-_-;;

요즘 양판들이 판치고 볼거없어 억지로보고.....

뭐라고 해야될진모르겠지만 이딴소설들을 연재하는 여러

작가님들;;[ex-환상마법사__]

그리고 억지로 분위기 무겁게잡는님들.....

억지설정에 억지반전..... 뻔한반전....

답답할정도로 끝까지 병신같이 능력을 숨기는 이해가안가는

가끔나오는[위급할때까지-_-;]

신비주의주인공들.......

이런것보단 훨씬낳네요..

한마디로 대놓고 때려부수고 여자가 꼬입니다.

그래서 시원하고 위에 나열한 소설보단 낳네요.

확실히... 그리고 마스터오브 웨펀도 빌려봤습니다만..

비평란에 있는 그말그대로  거의 똑같네요.

김원호님 소설은 확실히 그냥 가끔 기분꿀꿀할때

보면 시원하게 웃으며 볼수있을것같네요..

그럼 소설들 즐감하세요^^

ps-새로나온 신작 시공의 마도사 강추합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09.01.18 02:13
    No. 1

    글쎄요 저는 디재스터를 읽으면서 내내 멍하다는 기분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읽기는 했습니다만 뭔가 이건 아니다라는 느낌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개인적일 수 있지만 질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뇨뇨뇨뇨
    작성일
    09.01.18 02:24
    No. 2

    개인적으로 한두 작품은 머리를 비우고 부담없이 보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작품들도 보다보면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sdsfa
    작성일
    09.01.18 02:26
    No. 3

    다른 것은 모두 제외하고「웃음」에만 촛점을 맞춘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저는 어느 부분에서 웃어야할지 감이 잡히질 않더군요.
    "난 아무 아이템이나 수리를 받지 않는다네"
    "기본템인데요?"
    "어디 보게."
    ....어디서 웃어야할지 아시는 분 계시면 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09.01.18 02:54
    No. 4

    내공이 신화경에 달하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미친멸치
    작성일
    09.01.18 03:54
    No. 5

    낳네요.(x) -> 낫네요.(o) 예비 고3이신데 이걸 헷갈리면 수능은 어떻게 보시려고.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am******
    작성일
    09.01.18 06:47
    No. 6

    미친멸치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 주셨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에이포스
    작성일
    09.01.18 07:40
    No. 7

    원호 소설은 .. 음 .. 글쎄 .. 음 .. 여러 분들과 같이 어디서 웃어야할지 .. 모르겠다랄까요 .. 그냥 .. 이게뭐야 .. 뭐 .. 이런느낌이 대부분이라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09.01.18 10:49
    No. 8

    '웃음'에 초점을 둔 글도 매우 좋은 글이 될 수 있죠. 하지만, 이분은 무분별한 개그남발이 좀 문제가 아닐까 하네요. 처음 한 두 번은 그냥 웃어줄 수 있을지 몰라도, 비슷비슷한 개그들이 무차별적으로 등장을 하니..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1.18 10:55
    No. 9

    웃음에 초점을 맞췄는데,
    독자로 하여금 그 포인트를 잡을 수 없는 글이죠.
    말 그대로 대충 생각나는대로 때려쓰신 것 같고요.
    그냥 제목 설정 이렇게 하면 좋겠어요.
    '게임 속의 하렘제국 1' '게임 속의 하렘제국 2'
    이건 뭐.... 진짜 그냥 멍하고 읽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1.18 10:57
    No. 10

    그리고 답답할 정도로 실력 숨기는 그런 주인공들의 소설....
    이 훨씬 낫다고 보네요.
    그래도 그런 소설은 실력 숨기는 이유라도 등장하거든요.
    김원호님의 소설은 뭐.... 무엇을 행할 때의 이유가 탐탁치 않죠.
    소설 속의 주인공들 행동가지가 다 똑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이육
    작성일
    09.01.18 11:03
    No. 11

    저는 못웃 었어요.
    그냥 머엉 했다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5 글네모
    작성일
    09.01.18 11:40
    No. 12

    김원호님 소설을 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보다가 내쉰 한숨이 참 무거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디르카
    작성일
    09.01.18 12:02
    No. 13

    등장하는 개그가...조금 답답해요.

    처음에는 그래도 읽을 만 하다가 똑같은 형태의 개그가 반복되니 지루하고..

    그리고 캐릭터들의 행동에 약간 개연성이 부족하고요.

    ...특히 마스터 오브 웨폰 마지막 권의 그 욕은 대체 넣을 이유가 없는데 왜 넣은건지...

    ..꼭 작가가 자기 스스로 감정에 치우쳐 막 글을 쓴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1.18 12:40
    No. 14

    핀트가 심하게 어긋나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스터jin
    작성일
    09.01.18 14:26
    No. 15

    제 생각일 뿐일지 모르겠지만내용이 진중하면서도 웃음을 끌어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개그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1.18 16:49
    No. 16

    인물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후(有逅)
    작성일
    09.01.18 16:50
    No. 17

    _-_500원에 책을 판다고 해도 절대 안 살 것 같은 작가중 하나. 물론 라면받침, 컵받침 용도로 구매하는 것과는 별도임둥. 책은 그런데에 쓸모있기 때문에ㅇ_<....참고로 아무 책이나 받침으로 쓰는 건 아닙니다. 피마새 등은 책꽂이에 얌전히 꽂혀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마천회
    작성일
    09.01.18 21:25
    No. 18

    글쎄요 난 웃기지도 않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tartP
    작성일
    09.01.18 21:36
    No. 19

    흐음 글을쓰는데에 있어 최소한의 마음가짐이나 자세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보기에는 김원호님 소설은 그런 최소한의 노력조차도 들어가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한 3~4일 대충 쓰고 마감전까지 신나게 놀다가 마감되면 적당히 내는

    그런 소설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일어탁수' 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화뇌동' 이라는 말도 있죠.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김원호님이 무슨짓을 하신다고 제가 감히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그분 하나로 인해 장르문학이 전체적으로 낮은평을 받게된다거나, 더 나은 글을 쓰실수 있는분이 그런분으로 인해서 일부러 글의 질을 낮춘다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 문제입니다.

    그리고 제가 위에서 언급한 이야기들중 어느정도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흔히 공장장님 이라 불리는 작가분께서도 처녀작에는 상당한 노력이 실려있는 것에 반해서 그다음 작품부터는 스토리가 대체적으로 천편일률적이죠.

    이렇게 3~4년만 지난다면 장르문학 시장에는 어느새 제2의 그리고 제3의 김원호씨가 등장해 장르문학계를 쇠퇴의 늪으로 끌고들어갈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판타지를,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09.01.18 21:59
    No. 20

    돈아까워서 울뻔했었죠 저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생물자원관
    작성일
    09.01.18 22:46
    No. 21

    ..........웃..었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노병준
    작성일
    09.01.18 23:50
    No. 22

    답답할정도로 끝까지 병신같이 능력을 숨기는 이해가안가는
    가끔나오는[위급할때까지-_-;] 신비주의주인공들......

    공감합니다^ㅁ^
    p.s)행과 행사이는 쪼금 붙이세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흑범고래
    작성일
    09.01.19 05:16
    No. 23

    문제는 책방 아저씨가 잘나간다고 자꾸 추천한다는 겁니다.ㅡ,.ㅡ;;; 처음 뭣도 모르고 1,2권 빌렸다가 피 토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1.19 13:30
    No. 24

    도대체 뿔미디어의 그 똥배짱은 뭔지 궁금함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싱숑사랑
    작성일
    09.01.19 20:35
    No. 25

    전 그냥 꿀꿀해서 누가 때려부수는거 보고 싶을때 봄. 하지만 아직도 다크프리스트 끝까지 못봤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9.01.21 10:14
    No. 26

    저도 한때 이 감상글 같은 생각을 했었죠..
    시작이 마스터오브웨펀.....
    하지만... 신작이 나올수록.. 점점 흥미를 잃어버리는 저를 보게 된..

    무슨넘의 책이 비슷한 등장인물.. 비슷한 스토리.. 비슷한 할렘...
    그냥 몇가지 조그만한 설정만 바꾸고 책을 재출판 하는거 같더군요

    처음.. 김원호 작가의 책을 보게 된다면
    아무생각없이 읽다보면 재미 있습니다.........
    나머지 출판작을 읽어보신다면.... 틀려질찌도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휴리나
    작성일
    09.10.06 22:57
    No. 27

    5대 禁書!!
    다크프리스트,마스터오브웨폰,디재스터,플라잉버스터,윈드엠페러
    뿔미디어 출판사 도무지 뭐하는건지...
    출판사장 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련
    작성일
    10.01.14 23:10
    No. 28

    왠지 안보길 잘한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입깃해파리
    작성일
    10.04.22 10:43
    No. 29

    읽고 난 뒤 그저 웃었을 뿐..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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