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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연심(緣沁)
작성
09.07.15 19:47
조회
7,245

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군림천하 20권이 총판에 나오자마자 구입하여 일독을 한후

소감은.. 역시 군림천하는 지금 시장에 나오는 무협지와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무협이다.

'과연 한국의 대표 무협지이다.'라는생각이 들었다..

사실 찾아보면 재밌고 괜찮은 무협도 적지 않게 있다.

개개인의 선호가 다르기때문에 무엇이 최고인가를 여기서

따지는것은 무의미한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숭인문 ,군림천하, 절대군림 이 3작품은 뭔가 느낌이

다르다.

군림천하는 한국 최고란 수식어가..

숭인문은 2008~2009년을 평정하는 작품이라는..

사실 내 개인적인 느낌으론 숭인문은 군림천하쪽의 계보를

잇는 대작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절대군림은 무엇인가?

그전에 장영훈이란 작가에 대해 알아볼필요가 있다.

2003년 문피아의 전신 고무림의 신춘무협 금상 당선작인

보표무적으로 데뷔하였을때 신인작가 장영훈에 대한 평가는

임준욱의 계보를 잇는 대형 신인 작가의 등장이라는 찬사와 함께

무엇보다 인간미를 중시하고 정이 느껴지는 보표무적 작품

자체에 기쁨의 환호를 보냈었다..

그뒤 후속작으로 고무림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연재한 일도양단..

마찬가지로 그 다음 후속작 역시 문피아에서

절대 지지를 받은 마도쟁패..  

그리고 지금 무림계를 통틀어 흥행면에서도

최고의 파괴력을 지닌 절대군림..

그렇다고 절대군림이 흥행만을 중시해 질적이 면이 떨어지는가?

무협내에서도 추구하는 장르가 다를뿐..

'절대군림은 절대 군림천하, 숭인문에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라고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다.

장영훈 작가는 늘 한결같다.

혹자는 발전이 없는거 아니냐라는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보표무적은 그에게 최고의 작품이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일도양단은 보표무적에서 부각되었던 인간미와 정을

더욱더 두드려지게 표현하였고,

마도쟁패는 그의 색을 조금 줄이고(그래도 여전히

장영훈 특유의 색깔이 베여있다..) 무에 좀더 치중하였으며..

그의 최신작 절대군림은 이 모두를 아우른 듯한 느낌이다.

이는 그가 정체하지 않고 계속해서 나름대로의 변화를

주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임준욱.. 설봉.. 초우.. (용대운, 좌백은 언급하지 않겠다)

흥행과 질 이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며 무협계를 이끌어가던

대작가들의 행보에 비해 이제 조금도 부족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 장영훈..

오히려 2003년 데뷔이후로 2009년 지금까지

무협계 최고의 작가란 말이 가장 어울리는건 장영훈일지도 모른다.

너무 성급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이번 5권을 읽고

개인적인 판단으로 확신이 섰다.

용두사미의 글들이 판치는 무협계에 5권의 폭팔력이란..

정말 사람을 전율하게 만든다.

그의 작품들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그가 항상 건승하길 빌겠다..


Comment ' 66

  • 작성자
    Lv.25 우다다다다
    작성일
    09.07.15 20:08
    No. 1

    아 누가먼저 빌려갔음 언제빌릴수있어이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지유아빵
    작성일
    09.07.15 20:28
    No. 2

    오늘 봤는데 다음편이 기대됨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滄海一粟
    작성일
    09.07.15 20:31
    No. 3

    저도 장영훈 작가의 책을 다 봤는데
    이번 절대군림은 이제까지 나온 것들의 모든 총합으로
    느껴지더군요.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하스카
    작성일
    09.07.15 20:40
    No. 4

    절대군림도 무척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9.07.15 22:01
    No. 5

    5권 감상은 없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davy
    작성일
    09.07.15 23:14
    No. 6

    지금 아버지께서 읽고 계심.

    아버지 빨리 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9.07.16 00:07
    No. 7

    절대동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oint Luck
    작성일
    09.07.16 00:15
    No. 8

    절대군림 진짜 재밌죠 ㅎㅎㅎ
    근데 사실 숭인문 작가이신 이길조님은 첫 소설이신데도
    중견작가이신 전영훈님과 용노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시는....ㄷㄷ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머나먼고향
    작성일
    09.07.16 03:04
    No. 9

    절대군림이 왜 뛰어난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없네요.
    제가본 장영훈님의 소설중에서 보표무적은 좋았지만 절대군림은 보표무적보다는 훨씬 못한 느낌입니다.
    주인공부터가 말이 너무 많아서 집중이 어렵습니다.주인공의 많은 말중에서 곱씹을만한 내용이 별로 없다는게 아쉬움으로 남고 흑점에서 곱추를 얻는 과정이 너무나 뻔하고 상투적이며 객점에서의 장인걸과의 다툼이나 주점에서의 남악련주 양인명과의 조우는 작위적인 냄새가 너무납니다.흥미위주로는 괜찮은데 깊이면에서는 보표무적보다는 떨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일
    09.07.16 04:42
    No. 10

    개인적으로 "일도양단"이 좋습니다.
    보표는 막판이 아쉬웠고,마도쟁패는 좋지만 먼가 아쉬웠습니다.
    저는 일단 장영훈님 작품을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변화를 주었으면 했었습니다.
    이번 절대군림을 읽고 와 많이 변했구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별로 변한게 없는것 같습니다.장영훈님의 세계 라고나 할까 일도양단에서는 거의 정파만이 있고,마도쟁패에서는 거의 마교만이 있습니다.이번 절대군림은 정과 마의 짬뽕안에서의 이야기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아직 절대군림이 완결이 안 돼었지만 다음작품에서는 일도양단,마도쟁패,절대군림과 상관없는 작가님의 세계를 만들어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 뵈었으면 하는 1人...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림천하','숭인문','절대군림'은 작품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 1人...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ZPZP
    작성일
    09.07.16 04:50
    No. 11

    개인차가 있겠지만 군림천하랑 비교하는건 좀 그렇네요. 절대군림 자체가 사실 자기복제에서 연애에 조금 비중 실어서 그냥 먼치킨을 추세에 맞춰서 잘 버무려낸 수준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마하스카
    작성일
    09.07.16 05:39
    No. 12

    본문을 한번 더 읽다가 발견했는데 틀리다가 3번 나오는데 전부
    틀리다->다르다라고 해야할 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7.16 05:59
    No. 13

    저도 동감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절대군림은 군림천하나 숭인문 못지 않는 멋진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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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1 무영소소
    작성일
    09.07.16 07:08
    No. 14

    전 한마디만 할께요 절대 NO ! 동의할 수 없음

    단지 개인 취향 차이죠

    님의 취향이 절대군림에 맞을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16 08:49
    No. 15

    무영소소님..... 허허허허허허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중몽
    작성일
    09.07.16 09:04
    No. 16

    감상평인줄 알았더니 당대의 작가들을 들먹인 뒤 슬그머니 장영훈 작가님을 끼워 넣은 재미난 광고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7.16 09:29
    No. 17

    슬그머니 끼어넣어다라....그건 아니라고 보는대요...충분히 위에 언급한 작가분들과 같이 언급할만한 작가분입니다..그리고 군림천하랑 비교한다구 발끈하시는 몇몇분있는데 솔직히 저처럼 군림천하보다 절대군림을 더재밌게 읽으신분들도 많을겁니다...꼭그렇게 작품을 까면서 발끈하셔야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한양
    작성일
    09.07.16 09:34
    No. 18

    에때// 그러게요...ㅎㅎ 저두 군림천하만큼 절대군림 재미나게 보고 있는데...참 기분나쁜 말이네요...광고글이라니..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박세팅
    작성일
    09.07.16 10:39
    No. 19

    군림천하가 확실히 대단하긴 하지만
    1년에 한권 나오는데서 이미 그 가치가 절하됐음
    대하소설 형식으로 완결 다 한다음에 내셧으면 또 모를까... 'ㅁ'
    그리고 군림천하 감상글이 아닌데도 굳이 이런 댓글을 다는건
    게시된 글이 자기 뜻이랑 다르다고 발끈하는 군림 팬들을 보면서
    모든 사람들이 님들과 같은생각을 하는건 아니라는 걸 말하고 싶었음
    자기복제니 광고니 감상글 읽는 절대군림 팬들이 그리 유쾌하지 못할 표현을 써가면서까지 발끈한 자기들의 심정을 표현하고 싶었을가 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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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구어체고수
    작성일
    09.07.16 10:40
    No. 20

    두분다 대단하신 분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꺄울
    작성일
    09.07.16 12:52
    No. 21

    취향의 차이로 군림천하 보다 훨씬 재밌게 읽을수 있는것인데
    군림천하가 은근히 신격화 된듯한 기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7.16 13:46
    No. 22

    이길조작가님은 처녀작인데 여기 언급되었다! 덜덜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07.16 14:24
    No. 23

    요즘은 후까시만 좀 잡아주면서 연대기식으로 전 주인공들 이야기와 물리기만 하면 대작들과 같은 반열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세인씨
    작성일
    09.07.16 14:28
    No. 24

    누가 보면 군림천하가 누구한테나 재미있는 소설인지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쿠사노스
    작성일
    09.07.16 14:38
    No. 25

    군림천하 저도 재밌게 봤었죠....(너무 늦게 나온다는 거 빼곤...)
    그렇지만 군림천하는 요즘 10대들에게는 버려지는 것 같네요.
    10대들에게는 그런 형식의 책들이 반갑지 않으니 말이죠....
    (아쉽기만 할 뿐 입니다... 다들 게임소설만 볼려고 하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緣沁)
    작성일
    09.07.16 14:59
    No. 26

    본문의 틀림을 다름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난독증 있으신 분들이 많으신데 제 주장에 앞서 개인적인 의견이다는걸 미리 알려 드렸으며 장영훈 작가의 작품들에 관한 것은 고무림, 고무판, 문피아를 걸치며 연재당시 관심도와 분위기, 인기도를 그대로 적어놨습니다. 일도양단과 마도쟁패 둘 다 당시 고무림 고무판 연재 당시 압도적 인기로 1위를 달리던 작품이었습니다. 숭인문은 제가 고무림부터 지금까지 감상란을 쭉 지켜본 결과 데뷔작으로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작품임과 동시에 여기 문피아에서 작년 한 해 가장 좋은 작품이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상이라는 것은 그 책의 내용을 구구절절을 나열하며 요목조목 따져보는게 감상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책의 보고 난 뒤 소감, 느낌 이런 것도 감상의 일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09.07.16 18:18
    No. 27

    저도 장영훈님의 글은 보는 이들을 참으로 즐겁게 만드는구나라고 생각하며 읽는 일인입니다.
    이번 절대군림은 지금까지 쓰신 소설의 완결편인듯...
    종합선물 셋트를 받았던 때가 생각나서 더 행복합니다.
    다음 소설에선 전혀 다른 소재의 다른 글을 볼것 같은 예감이 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7.16 19:04
    No. 28

    군림천하, 숭인문, 지존록, 쟁선기,
    무천향, 진가소사.....

    개인적으로 출간중인 작품 중에서는
    저 정도만이 손에 꼽히는 것 같은 데요?
    절대군림은 제 판단으론 저들 작품과 나란히
    서기엔 많은 논란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위엣 분들 말씀대로 보표무적이나 일도양단을
    능가한다고 보기 어렵고 그 두 작품조차
    초특급이라고 평가하기 힘들어요.

    작가비교는 금지된 걸로 아는 데,
    비교의 시작은 연심님이 꺼내셨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緣沁)
    작성일
    09.07.16 20:44
    No. 29

    작품을 능가한다 안한다는 개인의 평가로 이뤄지는게 아닙니다 그리고윗글은 제 주관적인 생각임을 미리 밝혔고, 작가비교 언급은 본문 어디를 살펴봐도 그런 내용은 없는데 작가비교라니요.. 제가 작가들의 높고 낮음을 평가 하였나요? 마지막으로 위에 철골님은 웃음이 나온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쓰지를 않으셨네요. 후.. 헛음웃은 누가 나올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악련
    작성일
    09.07.16 21:25
    No. 30

    ..제생각에는 좋은작품도 나쁜 작품도 없는거 같아요 .
    다들 자신의 스타일로 쓰는 분들인데 비교하면 좀 안좋지 않을까요?
    아무리 재미있다고. 없다고. 그리고 또한 이작품을 비교해 비교한
    작품을 깍아내리는게....전 그래도 지금가지 읽어본 글중에서
    장영훈 작가님의 글을 다섯 손가락에 들고싶습니다.왜냐하면
    군림천하같은 작품을 아직 읽어보지 않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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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09.07.16 21:39
    No. 31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을 평가하는 것은 그야말로 당연한
    일입니다.
    절대군림이 군림천하급이다.
    혹은 숭인문이 군림천하급이다.
    아무런 문제 없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개개인의 취향이 모두 다른데 정의 내리려는 자체가
    우수운 일입니다.
    모두가 정답인데 왜들 이러시나요? 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고검(孤劒)
    작성일
    09.07.16 21:48
    No. 32

    일도양단은 무협에서의 오로지 무(武)뿐만이 아니라
    인간적인 정(情)을 보여줬다면,
    마도쟁패는 이제까지 본 소설들중에서 그나마 가장
    현실적인 마교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그들은 마(魔)라는 것을 가슴 바깥에 새기며
    패(覇)를 가슴안에 갈무리 하기에 굉장히 투박하며
    거칠고 무례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빛나는 이들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전 장영훈 작가님의 책인 일도양단과 마도쟁패는
    다 소장하고 있을정도로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9.07.16 21:56
    No. 33

    그렇죠! 저도 김원호씨의 합성술사를 갠적으로 절대군림과 동급일 정도로 휼륭하게 생각하는데 제가 일케 말하면 제 수준이 낮다고 까더군요. 참... 왜 취향을 무시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탈리아
    작성일
    09.07.16 23:17
    No. 34

    머 상관없는 말이지만 정말다 재밌게보고있지만서도
    마음속엔 항상 임준욱 작가님 글이 생각나요 ~~ 아 괴선의 그 감동이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조자룡
    작성일
    09.07.17 02:38
    No. 35

    올해 읽은 무협소설중 여명지검, 무천향, 숭인문, 천의무봉, 절대군림
    요 5개는 꾸준히 보고 있긴한데, 절대군림은 다른 작품에 비해서 갈수록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네요. 초반에 비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상식수준만
    작성일
    09.07.17 12:46
    No. 36

    굳이 작가들이나 작품을 비교하지 말고, 절대군림만 표현하셨으면 이런 분쟁은 없었을듯....
    저도 굳이 이 논쟁에 끼어들자면....
    군림천하와 절대군림을 비교해볼때....
    그 둘에서 느껴지는 차이는 용대운 작가님은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가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글을 보고 찬사를 보내는 것이고, 장영훈 작가님은 독자들이 재미있을 만한 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이 독자들의 반응을 잘 이끌어 낸 것으로 보이는 듯 하다는.... 느낌이.... 살짝 듭니다.(전적으로 개인적인 생각일 뿐)
    그러니 이 논쟁은 당연히 개인이 가진 각각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일이지, 내가 맞다 니가 틀리다의 논쟁거리라고 보이지는 않네요.

    어쨎든 저는 둘 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군림천하는 심금을 울리는 책으로 소장해서 다시 읽고 싶은 책으로.... 절대군림은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남을 듯 하네요. 저의 취향상 군림천하가 더 맞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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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소류겐
    작성일
    09.07.17 13:00
    No. 37

    철골님 제가 하고싶은말 다하고 가시네요.
    아 ;;막혔던 후장이 뚤리는듯함.
    어떻게 군림천하를 절대군림이랑 동류로 놓을수가 있죠?
    서효원 작가와 함께 한국무협계를 이끌어오신 용노사님의 최고의 역작을
    말입니다 ㅜㅜ
    절대군림은 아무리 잘봐줘도 잘만든 먼치킨하렘소설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설봉작가와 임준욱 작가가 어떻게;;;;;;
    사신과 건곤불이기가 정말 절대군림이랑 비슷한 수준의 작품이었었나??
    다시한번 읽어봐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緣沁)
    작성일
    09.07.17 13:04
    No. 38

    철골님 반말을 하려면 반말만 하시고 존대를 하시려면 존대만 하십시요.
    이것에도 누군가 책 잡을 수 있으니 미리 비교나 비하가 아니란걸
    말씀드리며 반론해보겠습니다.
    철골님은 용노사의 작품을 다 읽어보셨습니까? 제가 볼 땐 철골님은 용노사님 작품 중에 독보건곤 태극문밖에 안읽으셨다는 느낌이 드네요. 용노사님이 2003년과 2009년 사이에 낸 책은 군림천하와 아직 완결못낸 열혈기입니다. 그리고 용노사님 작품중에 검&왕시리즈,강호무뢰한,철혈도,고검생전 낙성무제 등 철골님의 기준으로 따지면 양이 안찰듯한 작품들 많습니다.
    먼치킨 정의와 유행 운운하며 절대군림을 평가한 글은 반론할 가치가 없기에 하지 않겠습니다. 작품의 질을 비교하는게 너무 우습고 어이가 없네요..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활동하는 작가중에 장영훈이 종합적으로 제일 나은거 같다는 주관적인 평을 내린거고 절대군림이 군림천하를 뛰어넘는 작품이다,동급이다라는 말을 적도 없습니다. 하실말씀이 있으시면 먼저 본문 좀 제대로 읽어주셨음 하네요..
    상식수준님의 말씀대로 개인마다 호불호가 갈릴뿐 누가 옳고 그르다, 낫다 떨어진다라는 논쟁으로 이어지는게 우습네요.

    투그레이브님에게도 위와 똑같은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緣沁)
    작성일
    09.07.17 13:40
    No. 39

    제가 님에게 절대군림이 군린첨하를 뛰어넘는단 말을 들어서 저런 말을 한거 같습니까? 그리고 질적으로 떨어지지 않는단말은 작품간에 등급을 매기거나 비교하기 싫기때문에 우회적으로 가치가 있는 글이다는것을 표현한것입니다. 또한 님의 답글보면 저의 전체적인 댓글에 제대론된 반론하나 내지 못하면서 말장난 하시는거 같은데,
    철골님 말은 뱉는다고 전부 말이 아닙니다. 진짜 답답하고 짜증이 밀려오네요. 더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연심(緣沁)
    작성일
    09.07.17 13:59
    No. 40

    전 정말 지금 살짝 웃음이 나왔는데요.. 철골님하고 말을 섞은 자체가 제 잘못이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성절
    작성일
    09.07.17 14:11
    No. 41

    철골님 참 대단하시네; (다른 의미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소류겐
    작성일
    09.07.17 14:12
    No. 42

    댓글 더이상 안달으신다며 다시네..

    절대군림 5권 이말만은 하고싶었다.

    "남아일언 중천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침선방주
    작성일
    09.07.17 14:31
    No. 43

    즐기자고,놀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달려 들며 핏대 세우시는 분이 계시네요-그분 글 분위기로 봐서는 인정 안 하실지도....
    댓글 읽어보니 누가 분탕질을 치는 줄은 굳이 말 안해도 알겠네요.
    내가 아무리 그 분의 글을 좋아한데도 다른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있는 작품까지 돌팔매질을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뽕빨,자뻑이니 이런 단어 다 하신후 흥분하지 말라는 말은 글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필마2
    작성일
    09.07.17 15:00
    No. 44

    중요한건 절대군림도 ... 군림천하도 재밌습니다. ㅎㅎ 그래도 뭐가 더 재밌는지 어떤소설이 더 나은소설인지 따지는건... 답도 안나옴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기준은 다 다르니깐요.
    하지만...군림천하는... 한가지 꼭 집고넘어가고픈게 ... 연재속도... 출판주기가 너무 길어요~! 정말좋은글을 쓰기 위해서는 많은 많은 고뇌와 노력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1년에 1-2권은... 아닌거 같네요. 집필속도도 작가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18권정도부터 군림천하 신권이 나오더라도 보지 않고 있습니다. 한번보면 1년 기달려야 하니... 에효. 한숨만 나올뿐.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9.07.17 16:05
    No. 45

    논란의 여지는 감상문 적은 분이 만드신듯
    왜 비교를 하면서 감상을 해야하나요
    비교역시 주관적 의견이라면 댓글로
    절대군림과 군림천하가 비교하는 게 불쾌하다는 것 또한
    주관적인 의견이라 봐야된다고 생각하는 군요
    마치 이 감상문을 읽고나서 댓글을 읽으면
    겉으로는 주관을 표명하지만 댓글에 대한 반박을 읽으면
    이건 사실에 근거한 주관이니 객관에 가깝다
    그러니 동의해라 라는 인식을 안받을 수가 없군요
    좋은 사람이 있으면 안좋은 사람이 있는 법
    다 존중받아야될 의견입니다

    그리고 사실 저도 장영훈님 글중에서는
    보표무적이 제일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도양단, 마도쟁패, 절대군림 계속해서 변화가 있었다는데
    도대체 무슨 변화가 있었다는건지?
    소소한 작은 변화들은 있었겠지만
    큰 틀에 변화를 느껴본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일단 항시 대립하는 정파와 마교의 구도
    그리고 항상 존재하는 정파, 마교의 비밀단체
    천마, 또는 천마의구화마공과 다른 소설들과 달리
    강한 위력을 갖고있는 환술의 등장
    전 이것들이 들어나지 않은 소설이 없는 걸로 기억합니다만..?
    진정한 변화란 이런 연대기에서 탈피하는 거라고 생각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호우속안개
    작성일
    09.07.17 16:07
    No. 46

    다들 왜 그러시는지.. 취향차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세계 최고 축구선수가 메시 카카 호날두라도
    다른 어떤 사람에겐 최태욱 김형범 하태균이 최고 선수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 겁니다.

    취향차이를 존중해줍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9.07.17 16:19
    No. 47

    전 취향차이를 존중하지 않는 게 아니라
    다만 안타까울뿐입니다
    그냥 본문을 읽자마자 바로 아!
    도대체 왜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렸는 지 알겠더군요
    그러면서 물론 그렇지 않았겠지만
    글쓴이 분은 논쟁을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했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09.07.17 17:28
    No. 48

    조회수 덧글쩐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09.07.17 17:47
    No. 49

    철골님 참 무개념이시네...
    님의 댓글을 읽고나니 군림천하를 읽고 감동했던 내자신이 초라해지네요...
    용노사 욕먹이지 마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그라츠트
    작성일
    09.07.17 19:26
    No. 50

    애초에 비교를 한다는 것부터 잘못됐음.장영훈씨 작품도 나쁜건 아닌데 용노사 작품이랑 비교 같은 라인 선상에 놓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7.17 21:29
    No. 51

    철골님이 언급한 서효원님의 그무시무시한 먼치킨은 생각안하시는듯...그리고 원래 한국무협의 시작이 먼치킨에 하램이 정석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쥔장아이디
    작성일
    09.07.18 00:26
    No. 52

    솔직히 아무리 개인의 취향과 선호가 갈린다해도..
    절대군림과 군림천하를 같은선에서 본다는건 좀 그러네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딱대라
    작성일
    09.07.18 08:40
    No. 53

    군림천하가 뭐 그리 대단한 작품이라고.. 비교자체도 불가?
    개인적으로 용노사가 내게 최고인 시절도 있었다
    구무협이 판치는 그시절에 절대 딴 작가의 작품에서는 느낄수없는
    재미를 느끼게 해줬으니..
    (용노사 작품마다 심하면 몇십번씩 재탕으로 읽어댔다.. 나중엔 한권 읽는데 10분이면 충분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내 취향이 변했을수도 있고 이젠 군림천하식의 스토리 내용전개란게
    매우 식상할뿐이고..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군림천하는 지금까지의 용노사의 작품들의
    짬뽕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다
    고로 한번 읽고 넘어가야 할 작품목록에 올라있을뿐이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쌍장군
    작성일
    09.07.18 10:08
    No. 54

    저도 용노사 작품 많이 보긴했지만 군림천하를 신격화하는 분들이 좀있넹... 비교불가 ;; 글케까지 잘쓴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글고 윗불들 중 말하신대로 1년에 한권 나오는데 말다한거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창세시인
    작성일
    09.07.18 20:45
    No. 55

    저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다를 수는 있지만, 작품의 전체적인 수준은 군림천하가 훨씬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절대군림은 어느정도 필력 좋은 작가가 시장 대세에 맞춰 쓰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소설인듯 하고 그래도 장영훈 작가님이 쓰니 조금 흥미롭긴 하지만 수준이 높다고는 솔직히 말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상진
    작성일
    09.07.19 00:13
    No. 56

    취향 차이인데 철골님 이분은 왜이리 욱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윗글 어디에도 절대군림이 군림천하보다 뛰어난 작품이라고 쓰지 않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군림천하보다 절대군림을 훨씬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영훈 작가의 필력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군림천하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았듯이 절대군림 매우 인기작품입니다.
    그리고 두 작품 모두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 인기있는 작품들이구요..

    저만해도 30대 중반이지만 군림천하보다 절대군림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취향차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한상진
    작성일
    09.07.19 00:30
    No. 57

    아 그리고 철골님 댓글 다실때 ㅋㅋ 뭐 이런거 넣지 마세요..

    사람 우스워 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아름이
    작성일
    09.07.19 05:25
    No. 58

    제 경우는 군림천하가 더 인상적이고 재미가 있습니다^^ 절대군림은 취향 탓인지 느낌 탓인지 보다보면 개인적으로 비뢰도+권왕무적 같은 느낌이 묻어나는 듯해서(주관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봤던 소설을 다시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보다가 신간은 잠시 쉬는 중입니다.
    군림천하의 경우 최근 20권 출간으로 처음부터 다시 보는 중이지만 다시 봐도 글의 재미와 느낌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7.20 09:30
    No. 59

    괜히 비교를 하니....

    절대군림이 사실 비교될만한 뭔가를 보여줬으면
    이런 논란도 없었을 겁니다.
    세계관을 공유하는 연작물의 경우,
    중독성과 인기가 실제 이상으로 포장되는 경우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Unlimite..
    작성일
    09.07.20 14:16
    No. 60

    기본적으로 상대방 아이디를 부를때는 '님'자를 붙이는게 문피아 규칙이더군요.
    같은 말이라도 비꼬는 식으로 말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투를 조금만 신경써도 서로 기분 상할 일은 줄어들 텐데,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덧붙여 'ㅉ'라는건 쯧쯧이라는 뜻으로 보이던데, 대화하는 과정에서 이런 표현을 쓰는건 말그대로 싸우자는 것으로 밖에는 안보이네요. 그럴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오해의 여지가 다분하므로 주의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半旅仙
    작성일
    09.07.20 15:52
    No. 61

    실제로 대면하고 의견을 나누어도 진심으로 상대의 생각에 탄복하고 교화되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물며 이렇게 넷상으로 나누는 말들이어서야.... 굳이 따질 필요도 없이 상대가 말한 것들의 허점을 발견하고 그 헛점을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데 이용 할 뿐이지요. 상대의 의견을 듣고자 하기보다는 그 의견을 말하는데 있어서 사용된 과정들에 흠집을 내고 싶은 욕심 밖에 보이지않네요.
    어느 누가 자신의 글에 한치의 반박도 용납하지 않을 완벽한 글을 쓸 수 있을까요. 백에 아흔아홉이 고개를 끄덕여도 한 명은 그 글에서 잘못 사용된 맞춤법으로도 물고 늘어지는게 댓글 심리인듯 합니다. 다만, 그가 과연 말하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었을가 정도를 생각하며 본문을 대한다면 굳이 이런 논란이 없을 듯도 한데 아쉽네요.
    무협을 사랑하고 그것에 열의를 갖는 분들이 이 정도나 많다는 것에 기쁘지마는 한편으로는 씁쓸하던 이유를 오늘 여기서 찾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총독
    작성일
    09.07.21 01:36
    No. 62

    아... 다봤다 잼있네 역시 강건너 불구경하는거랑 싸움구경 하는게 제일 재미있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카엘75
    작성일
    09.07.21 23:13
    No. 63

    솔직히 약을 살살 올리는 듯한 말투다 좀 거슬리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속전속결
    작성일
    09.07.22 02:54
    No. 64

    철골님 이런글 보면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됄텐데 너무 오바하셧네요..
    남의 좋은 의도로 쓴 글을 이런식으로 비꼬시고 기분 상하게 할 필요까지 있나..최고의 작품에 빗대어 좋은 작품이라 강조한 것을 굳이 한 작품을 깍아 내리면 속이 시원하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09.07.22 23:01
    No. 65

    군림천하를 신격화 하는 빠돌이들 수준은 김원호 빠돌이 수준이나 비슷한듯 철골님 짱이시네요 짱드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9 덤비지마
    작성일
    10.08.28 01:27
    No. 66

    작년에 쓴 글이네요..시간이 없어서 이제 절대군림 5권을 보고 다른 분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보러 왔는데 참...
    무조건 자기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는건 사람이라면 이기적인 면이 있으니 그럴 수 있다 치지만.
    아무리 인터넷에서 얼굴 안보고 타자 친다고해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제대로 듣지 않고 자기 할말만 하고자 하는 욕망만 그렇게 배설하면 되겠습니까?
    철골님 말이 논리적이고 합당하다고 생각하겠지요?
    댓글 하나 하나 읽어보니 자기 댓글에 반박 하신 분들 중 그저 마음에 안들고 조금이라도 말꼬리 잡을만한 사람에게는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보니 가슴을 많이 답답하게 하여 글을 씁니다.
    어차피 이건 저의 넊두리 뿐일 테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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