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한백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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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단씨 그 로망의 일양지!는 비록 안 나오지만 비스끄므리 한게 나옵니다. 멸망해버린 대리국, 망해버린 나라의 왕족들에겐 필연적으로 숙청의 칼바람이 불고, 그것을 피해 숨어살던 단씨일족은 무공을 심하게 훼손 시킵니다. 살기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나 이것은 결국 자신들의 멸족을 받아들여버린 안타까운 상황! 그리고 마지막 남은 단씨 10살의 아이.
평생의 사부로 모실 사람을 만나나 오히려 친구가 되고자 했던 사람 정말 멋집니다. 밀림속에서 이루어지는 작은 전투들은 10살의 아이에게 새로운 세계를 펼쳐주고 오원이라는 작은 도시는 암투와 단체운영을 배우게 되는곳! 이제 곧 세상을 질타하게 될 엄청난 위력의 용풍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덧글. 영웅성이 부족하다느니, 절대자다운 사람은 없고 아류만 10명이라느니라는 글은 의미가 없다 생각합니다. 이건 무당마검을 먼저 보느냐 화산질풍검을 먼저 보느냐의 차이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더군다나 웹상이 아닌, 책만을 보시는분들은 전혀 문제를 재기하지 않을 정도라고 감히 단언할 정도로 각각의 내용들은 대단한 독립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숨겨져버린 내용들이 있으나, 책을 잘 보신분들은 이야기의 흐름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을 고치면 이것이 대단한 보너스로 보일 뿐입니다. 이런 생각은 전작들을 못보고 새로운 책들을 먼저 보게 되는 사람들의 공통된 혜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에 분들은 그냥 무담마검을 먼저 봤다고 자랑하는격밖에 되지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저는... 결론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자 이겁니다. 꼬투리를 잡으려 하면 아무리 완벽한것도 잡히게 마련입니다. 웃으며 살아야죠. 찌푸린 얼굴은 안 좋아요. 글로도 얼굴의 표정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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