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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원님의 첫작품.......
무 림 혈 서 - 기억 하시는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당시에는 사마달님인가 검궁인님 이름으로 나왔다는거...
출판무협의 70-80%가 사마달님 작품으로나올때,
(용대운님의 첫작품 낙성무제도 처음에는 다른 작가 이름으로 나왔었죠, 나중에 용대운님이름으로 출판되는 작품을 보고 문체나 스토리라인을 보고 아~~낙성무제도 용대운님이 쓴거라는걸 알았죠...)
이당시엔 스토리 라인이 좀달랏죠, 나중에는 주인공 이름과 상황만 좀바꾸고 찍어내다시피 했으니까...
다른 이름으로 나온게 기억나는건 육선문인가하고 천선기? 좀뒤로가면 무해검마전,무림기인전등등...이후에는 서효원님 이름으로 출판되었죠.
무림혈서 가히명작이랄수 있는 작품이었는데, 이사하는 와중에 다 잊어버리고 지금은 구할래야 구할수가 없네요.
처음으로 주인공이 손가락 두개가 잘려서(주인공 신체훼손이 처음인작품)-두번째는 금강님의 독비경혼(팔이 하나없는..)
천문- 10명의 무림 최강고수를 은퇴시킨 1인문파의주인공 사부
자신이 천문의 문주인지도 모른채 천문 서열10위의동생을죽이고
천문의10위가 도전...10위를 죽이면 9위가 따라붙고,9위를 죽이면8위가-천문의 시스템임 한명이꺽이면 그 상위자가 도전하는 죽을때까지의 배틀게임- 정말 무공 증진 속도는 늦는데 따라오는건 무섭게 찾아온다는 그 피말리는 긴박감 ...서효원님 최고의 걸작 이라 감히 말하겟습니다.
거기에니오는 무공이 첨에는 천유 십검(문주의무공-천문 1위 금패령주)
기연으로 수혼13식을 얻지만 천문 2위에게는 역부족...
주인공 가깝다면 가까이있던 천문 제1신공을 찾아내서 드디어 황야의 무법자 마냥 황량한계곡에서 천문 2위를 기다립니다. 그이름은 옥수참혼공.
아~~다시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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