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내
작품명 : 카디스
출판사 : 로크미디어
비록 몇년전보다는 줄었지만 아직도 서점용 1권이나 2권짜리 외에 대부분이 짧으면 7권 길면 십몇권인지라 사실 5권 완결이면 '조기종결이군요.'라는 댓글들이 많이 달립니다. 하지만 카디스는 원래 이내님께서 5권으로 계획하신 글입니다.
결말요?
<카디스> 스럽게 끝이 납니다.
어떤 결말인지는 보실 분들의 재미를 위해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카디스> 5권에 대해서 평하자면...
새빨간 태닝구이 그 속에 숨겨진 태닝 알과 구운 기시시가 체올로를 만나서 하나로 합쳐져서 키니비르 속에서 또아리를 틀다가 홀킴을 만나서 꿈틀거리는 그런 맛이었습니다.
.......[퍼억]
그냥 넘어가면 심심하니 몇가지 내용을 밝히자면...
1. 시에라는 반짝반짝 염색을 좋아해.
2. 어흑, ㅠ.ㅠ 결혼하고 나니 마누라가 변했어.
3. 여섯번째.
4. 대빵을 만나다.
.....이렇게 적어도 안 보신 분들은 모르시겠군요.
하지만 삐뚤어진 둔저는 원래 이렇게 하는 걸 즐기는지라...[먼산]
이내님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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