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흑검 배성만
작품명 : 폭주상인
출판사 : 동아
어찌된 일인가.
6권이 출간되어 본 지 근 일주일이 지났는데,
벌써 7권이 나오다니.
그래서 후딱 빌려서 보았다.
아쉽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게임판타지 중 재밌게 보던 폭주상인이 7권으로 완결났다.
처음에 이 책을 보면서 "아 욕 많다" 라는 생각만 했다.
하지만 점점 볼수록 스토리에 빠져들게 해준 소설.
그저 아쉽다.
작가님이 군대에 입대를 하시게 되서 급한 마무리를 했다고한다.
그래서일까?
좀 급하게 마무리한 티가 난다.
하지만, 나름 해피엔딩이라 눈웃음이 지어졌다.
살짝 미리니름으로 스토리를 알려주자면,
일단 권진은 엔비와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알고보니 수라가 데미온의 직원이었다.
권진도 데미온에 들어가서 직원이 된다.
다른 이들과 마찰은 없다.
오히려 블루와 드래곤과도 친해진다.
결국은 모든 이들이 행복해지는 해피엔딩.
하지만 갑작스레 7권에서 완결되어 아쉽다.
어쨋든 재밌게 읽었다.
흑검 배성만님 군생활 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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