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창연
작품명 : 클레이모어
출판사 : 중앙북스
오랜만에 비디오가게에 게임판타지 소설이 나왔다.
클레이모어와 브레이브소울이라는 책이다.
일단은 클레이모어가 더욱 끌려서 읽어보았다.
시작
주인공이 여자에게 차이면서 시작한다.
여기까지는 솔직히 독자들의 흥미를 별로 못 끌거 같다.
그리고 이어지는 건 운인지 모를 복들..
어쨋든 여기까지는 별로 흥미를 못 느꼈다.
주인공의 직업은 나름 신선하다.
무지막지 센 전사라는 경향이 없잖아 있긴 하다.
하지만 뇌전을 쓰는 검사라는 점에서 신선했고,
엄청 먼치킨도 아니었기에 직업 면에서는 괜찮다 생각했다.
주인공의 여난
크아~
난 판타지에 로맨스가 실린 소설을 좋아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말도 안될 정도로 엮이고 엮이는 여난이
"매우 맘에 들었다(?)"
매우까지는 아니지만..
문장력도 별로 문제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성격 변화가 없는 주인공도 괜찮았다.
점점 흥미가 느껴져서 2권까지 읽었다.
어쨋든 무지찬란한 먼치킨 게임판타지에 비해
괜찮고 재밌는 소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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