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정률
작품명 : 트루베니아 연대기 3권
출판사 : 드림북스
*[(미리니름 가득. 주화입마 요주의.)]*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어서 뒤로가기를!-
제가 좀 늦었군요..;;
흠... 요번 권은 여태껏 나왔던 트루베니아 연대기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전투신도 역대에서 가장 많았던 것 같구요.
무엇보다 요번 권은 확실히 술술 잘 읽히더군요 ^^
3권에서는 아르카디아의 초인, 윌카스트와 대결을 벌여 레온이 승리합니다~ 대결을 벌이기 전에 왕국에서 치졸한 수를 써서 레온과 윌카스트와의 대결을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이죠.
레온은 윌카스트와의 대결을 끝내고 나오는데, 크로센 제국의 다크나이츠와 맞부닥칩니다.
다크나이츠는 카심용병단의 마나연공법, 즉 데이몬의 심법을 익히고 있습니다. 레온과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그들이 익힌것은 제대로 된 마나연공법이 아닙니다! 그리하여 약 30분간 초인의 힘을 발휘하고 그만 폐인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아아, 마음약한 레온! 그는 다크나이츠들과 마법사들을 죽이지 않습니다. 그로인해 그는 가까운 미래에 커다란 위기에 봉착할 것 같군요.. 그리고 알리시아를 찾는데, 알리시아는 해적에게 납치당했습니다. 당연히 레온이 알리시아에게 찾아오고 레온은 해적선을 가집니다. 아주 잠깐. 그리고 해적선에 같이 잡혔던 용병들을 고용해, 다음 초인을 꺾으러 갑니다.
음... 역시 라는 말을 하게 되는 이번 권이네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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