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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베스트 작가 50인선!!!

작성자
Lv.26 jbsk
작성
04.08.16 16:12
조회
5,382

어떤분이 판타지에도 남양군님이 작성하셨던 것처럼 작가 50인선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시작했습니다. 많은 어려운 점을 안고 시작하는 판타지 작가 50인선입니다. 판타지는 무협과는 달리 역사도 짧고 기본이 안 되어있는 작가들이 많으며 독자층에 따라서 너무나도 강렬하게 호불호가 나뉘기 때문입니다. 일단은 화제를 모았던 작품, 인기(작품성 여하에 관계없이)가 많았던 작품,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 그리고 우리나라 판타지계에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작품들을 고려하여 뽑아볼까 합니다.  

판타지 작가 50인(무순입니다.)

1.이영도 - 드래곤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랩소디, 오버더호라이즌, 눈물을 마시는 새

2.이상혁(아그라) - 데로드앤데블랑, 레카르도 전기, 하르마탄, 아르트레스

3.홍정훈(휘긴) - 비상하는 매, 더로그, 13인의 현자, 월야환담 채월야, 발틴사가

4.전민희 - 세월의 돌, 태양의 탑, 룬의 아이들

5.이수영 - 암흑제국의 패리어드, 귀환병 이야기, 수호자, 쿠베린, 사나운 새벽

6.이경영 - 가즈나이트, 이노센트, 리콜렉션, BSP, 비그리드

7.김민영 -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8.김상현 - 하이어드, 탐그루, 네크로폴리스

9.이우혁 - 치우천왕기, 퇴마록, 왜란종결자

10.김철곤 - 드래곤 레이디, SKT, 백랑전설, 검귀령 (뒤에 두 개는 공저)

11.이상균 - 하얀 로냐프 강

12.윤현승 - 다크문, 하얀 늑대들, 흑호, 헬파이어

13.임경배 - 카르세아린, 더 크리쳐, 인드림스

14.방지나 - 파라다이스 로스트, 그림자의 왕, 마왕의 육아일기

15.방지연 - 그림자의 왕, 타임 리미트, 카티스

16.이상규 - 사이케델리아, 천운초월자

17.홍성호 - 성검전설, 링스

18.전동조 - 묵향

19.이우인 - 아슈레이, 키세 나이트

20.임달영 - 레기오스, 마치, 안티테제, 마이언 전기, 제로

21.김형준 - 신무, 화룡의 군주

22.김도진 - 이스나르 제국 이야기, 매직 나이트, 대마법사

23.김근우 - 바람의 마도사, 흑기사, 괴수

24.김정률 - 소드엠페러, 다크메이지

25.이현상(펜릴) - 마법의 검

26.쥬논 - 앙신의 강림

27.김하준 - 지크, 바람둥이 쿠루터의 일기, 군신 체이슨, 빌어먹을 메테오

28.임진광 - 초능력수사대, 마룡전쟁, 용의종속자

29.오승환 - 가을왕

30.권병수 - 여왕의 창기병, 프리텐더스

31.안소연 - 엘야시온 스토리

32.이성현(카인) - 크라나다, 뉴트럴 블레이드, 빛의 검

33.이원 - 위저드리, 아시르 여행기, 크로스, 무적택배

34.정하늘 - 칠성전기

35.유민수 - 불멸의 기사, 마경의 기사

36.유기선 - 극악서생, 마물정화재단

37.박성호 - 아이리스, 샷 오브 데스티니, 판듀라스

38.민소영 - 검은숲의 은자, 폭풍의 탑, 겨울성의 열쇠

39.송성준 - 검은가시나무 광대

40.김종휘(다크케이꼬) - 드래곤의 마법사, 열혈공작 플로렌, 블러드 스톰

41.정구 - 엘란

42.박인주 - 마법서 이드레브,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 이계인

43.김대우 - 이드

44.이도경 - 마왕전기, 마검, 빙옥검후

45.김예리 - 용의신전

46.권태용 - 몬스터로드, 레이센, 마술전기

47.홍진성 - 붉은 황제

48.조향균 - 자유인

49.장진우 - 소녀의 시간, 프린세스 조슈아

50.최영채 - 드래곤 체이서, 판클라치온, S.I.R

하아, 겨우 뽑았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재미없었지만 묘하게 인기 있었던 작품들 작가를 넣느라 고민도 많이 했지만... 꽤 만족스러운 작품이(저 홀로;;) 나온듯한 착각을 하게 되는군요.

일단 웬만하면 두 작품 이상을 낸 작가들을 넣으려고 노력했고, 작품성이 아닌 통신상의 조회수와 감비란 같은 곳에 오르내린 횟수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작가들을 뽑았습니다. 이이 있는 부분에 대해선 댓글로 꼭 달아 주세요. 이건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수정기간은 대략 1주일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담주에 개학입니다;;)


Comment ' 46

  • 작성자
    파천검선
    작성일
    04.08.16 16:42
    No. 1

    쥬논님이 지난번에 고무림 어느 글의 리플을 다신걸 봤는데
    이번 작품인 '앙신의 강림' 이 38번째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그 37개의 작품들이 무엇인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8.16 16:52
    No. 2

    ..딴건 모르겠지만... 김하준씨는 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맬맬울어
    작성일
    04.08.16 16:52
    No. 3

    대략 2개빼고는 다 봤군요
    저정도 수준의 책들이 최근에 다량으로 나오면 하는 행복한 상상을
    해봅니다 ㅜ,.ㅜ 요즘은 별로 읽을게 없는거 같아요
    머 재미난 책 추천해주세요 무협이나 환타지 둘다 좋아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경雲
    작성일
    04.08.16 17:24
    No. 4

    43번과 29번 이드의 김대우님 중복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경雲
    작성일
    04.08.16 17:25
    No. 5

    31번과47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04.08.16 17:25
    No. 6

    이걸 보다 검은숲의 은자가 보이네요 ^^ 잊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재밌게 봤다고 기억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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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민우
    작성일
    04.08.16 17:28
    No. 7

    정구님 작품에 신승도 추가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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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4.08.16 17:29
    No. 8

    웁쓰, 오타였습니다..^^;
    박보경님 말씀처럼 31번과 47번이 반복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연심표
    작성일
    04.08.16 17:33
    No. 9

    안 본게 훨씬 많군 김철곤님 작품 중에서 검귀령 이라는 작품이 있을줄이야... 난 3개만 잇을줄 알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08.16 17:33
    No. 10

    솔직히 이드는 논외로 치더라도,
    김하준님하고 박신애님(이분은 취향차이지만)은 아닌듯...
    그리고 송연수님, 카르발키아대전기를 읽어보지 못해서 그렇지만
    레바단은...정말 아닙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4.08.16 17:36
    No. 11

    저도 김하준씨는 별로라는..쓰시는 글은 많이 읽히는 편이긴하지만...
    조아라에서 빌어먹을 메테오 연재하실때 후기에 사람들이 판타지소설에 작품성을 왜 따지는지 모르겟다. 판타지소설은 재미만 있으면 댄다 라는 발언을 하셧다가.. 독자들의 엄청난 공격에 후에 어떤님처럼 논리정연한이유를 대지않고 말하는 사람들때문에 그랫다고 글을 써놓으셧다는.....
    머 작품도 원래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이미지는 상당히 않좋은 작가중하나예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8.16 17:53
    No. 12

    대략 이해가지만......몇 작가는....뭐, 취향차라해도 여론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16 17:55
    No. 13

    우리나라 판타지계의 작가층이 두껍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굳이 50인으로 했어야 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4.08.16 18:02
    No. 14

    그리고 장진우님,
    상당히 많은 소설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들어보지 못한 이름인데..
    저만 그런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16 18:02
    No. 15

    근데 왜 천운 초월자 왜 더 안나오는 겁니까 왜요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16 18:04
    No. 16

    장진우님은 한 2년 정도 전에 소녀의 시간이란 소설을 인터넷사이트에 올리시면서 유명해진 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당시 소녀의 시간의 인기가 아주 좋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16 18:04
    No. 17

    한 40분 정도 아는군요 ---v

    무슨소리~ 판타지도 작가층이 무림 못지 않게 두텁답니다 -_-+

    쓰레기들을 제쳐놔도 말이져..

    쓰레기까지 합치면 무협을 압도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뚜비
    작성일
    04.08.16 18:05
    No. 18

    흠 -_-;; 저 작가들을 모두 외우실리는 없고 -_-;; ㅋㅋ 고생하셨겠네요

    싸이트 뒤지 시느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꼬마검수
    작성일
    04.08.16 18:08
    No. 19

    묵향은 판타지의 길로 접어들었군요. -_-;; 하긴... 책 표지에도 판타지'만' 나오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0 암월
    작성일
    04.08.16 18:16
    No. 20

    소녀의시간 대단한 작품입니다..
    출판도 했었고요... 다만 제목의 탓인지 약 500부만 팔린 비운의작품이죠...
    구하기 어려운 레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8.16 18:51
    No. 21

    기쁨.. ㅠㅠ 안 읽어본게 꽤나 많군요.
    다 찾아내서 읽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6 19:22
    No. 22

    이런 초대형 실수를 둘이나 빨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50인은
    좀 많다고 생각했는데 한 30명으로 확 줄여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6 19:25
    No. 23

    50명으로 하니 솔직히 너무 많다는 생각이... 개인적인 비추작들도 상당수 들어가게
    되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8.16 19:30
    No. 24

    저는 무언계,초능력수사대,마룡전쟁,용의종속자를쓰신
    임진광님도 집어넣어야된다고생각합니다
    김형준.박신애,박성호,김종휘,김대우,송연수이런분들보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8.16 19:34
    No. 25

    아 그리고 천운초월자 작가분은 군대가신걸로 알고있는데
    (그러고보니 제대했어도 한참이 지났을텐데)
    이분은 사이케델리아로 퓨전물을 범람시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은령
    작성일
    04.08.16 19:37
    No. 26

    재밌게 읽었던 것도 있고 영 아니다 싶은 것도 있군요,
    제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뭐,
    역시 작품성 외에도 조회수나 상업성 등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좀 씁쓸하군요,

    아, 그리고 뚜비님,
    제가 알기론 천운초월자 작가 분이 군대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빨리 돌아오셔서 글을 읽을 수 있게되면 좋겠군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6 19:46
    No. 27

    월역공님.. 일단 무언계는 무협이고(그 분 것 중 제일 재밌게 봤던것) 그 외
    세편은 솔직히 그다지 월역공님께서 언급하신 김형준~송연수님 보다 낫다고는
    보기 힘들듯합니다. 저도 솔직히 고민 많습니다. 50인으로 나누다 보니
    본의아니게 짤리는 분들이 늘어나게 되고 차라리 30인 정도로 제한한다면
    비추작을 뺄 수 있겠지만 50인으로 되다 보니 그저그런 엇비슷한 사람군이
    늘어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결국 상업적으로 어느정도 성공을 거둔 작품은
    남게 되었고 김형준, 박신애, 김대우, 박성호님 등이 남게된 이유도 그런
    것입니다.

    제가 넣을까 뺄까 고민하던 목록입니다. 세기의 졸작도 있습니다.
    (이XX 드래곤)처음에 기획할때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의미있는
    작품들을 넣자는 생각으로 뽑은 목록인데.. 잘못하다가 피해받는 분들이
    양산되는 사태가 벌어질가 싶어서 몇몇 작품들은 빼게 되었죠;;

    강명운 - 드래곤 남매
    하주완 - 검마전, 마법전기
    김윤경 - 마족의 계약, 위드
    조향균 - 자유인
    안유영 - 방문자
    최정연 - 이르나크의 장, 금안의 마법사
    김진환 - 무한진인
    임진운 - 대공학자
    최윤정 - 아샨타, 마왕
    배현상 - 스토리 오브 환타지, 소울 블레이드
    장은빛 - 창조신의 파업일기, 퍼펙트 메이드
    신승림 - 아해의 장
    최순옥 - 신군주론
    송명섭 - 라무네지아 꽃 향기, 절대종사
    유아이 - 타나토스
    김소윤 - 생명의 서, 죽음의 서
    한윤섭 - 이세계 드래곤
    박선영 - 연금술사, 하이브리드
    반재원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박수련 - 위칼레인
    송연수 - 레바단의 군주, 카르발키아 대전기
    임진광 - 초능력수사대,마룡전쟁,용의종속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弘潭
    작성일
    04.08.16 19:55
    No. 28

    처음에 내신 두작품(마룡전쟁,용의종속자)는 제외하더라도
    이번에 내신 초능력수사대는 다른작품보다 훨배 낫다고 생각됩니다
    빼신리스트에서
    조향균 - 자유인
    안유영 - 방문자
    신승림 - 아해의 장
    요 세작품들어가는게 더 낫았을지도...
    솔직히 하주완과 송연수 박신애 이 세분은 표절한작품까지있는데
    베스트작가에 들어가는게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6 19:56
    No. 29

    위에 몇몇 분들께..김하준님은 영지발전 판타지물이라는 역사적 장르를
    개척하신 분이고(허거덩ㅡㅡ;), 박신애님은 드래곤 주인공물 양산에
    결정적인 공헌을 하신 굉장한 분이십니다.(물론, 카르세아린이 아니었다면
    절대 일어날수도 없는 일이었겠지만.)
    송연수님은... 사실 저도 빼고 싶은데 왠지 모를 관성에..;;(위에 목록 중에서
    교체할만한 분을 골라주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4.08.16 20:18
    No. 30

    월역공님 말씀에 동감이요. 일단 다른건 제쳐두고 표절작가는 빼야 하는것 아닐까요.

    위에 언급되는 세명은 표절한 사람이라면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사람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4.08.16 20:25
    No. 31

    좀 기우뚱하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그런대로 수긍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오찡어
    작성일
    04.08.16 20:26
    No. 32

    그냥 30분으로 줄이시는게 --;
    50분으로 하니까 비슷비슷한 분들이 너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4.08.16 20:26
    No. 33

    이건 주관적인걸테니 딴분들이 불만을 가지셔도...;;
    자신이 이렇게 뽑은거면 어쩔주없는거죠
    10위까지는 다 수긍하지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남양군
    작성일
    04.08.16 20:29
    No. 34

    해맑은미소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납득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위의 글들은 대충 80%정도는 읽어 본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솔직히 판타지 작가 50인은 아직 이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짯던 해맑은미소님처럼 우리가 이렇게 작가선을 하는 자체가 일천하지만 판타지도 우리 출판계에 나름대로 한쟝르를 굳힌것으로 사료됩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8.16 20:46
    No. 35

    음..개인적으로 김하준은 좀.-_-;; 한달에 두권씩 쏟아내는데.-_-;; 군신체이슨에서는.. "xx군 오랜만이군요."비슷한 대사를 하더니, 어느샌가.. 다음페이지에서.. 아무런 언급없이. "xx군 xx하게. 였던가? 어쨌든.. 후아... 정말 짜증.. 작가가 시놉시스 혹은 제대로 된 세계관 형성조차 안하고 글 쓰는듯한.. 군신체이슨 앞에 보면... 한달만에 나온책이라는 것을 마치 자랑인 양 말하기까지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천검선
    작성일
    04.08.16 21:17
    No. 36

    뚜비// 천운초월자의 작가이신 이상규님은 군대에 있으실듯...
    군대 말년병장이시거나... 제대한지 얼마 안되셨을 듯 한 시기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6 21:20
    No. 37

    저도, 표절작은 문제가 있다는 생각에 일단은 뺐습니다. 박신애님과 송연수님은요.
    (신무의 김형준님도 로스트 유니버스 표절의혹이 있으나 -전함과 아리스라는 캐릭터가
    상당히 유사- 일단은 남겨 놓겠습니다.)
    사실, 임진광님의 초능력 수사대는 아직 보지 못했으나 월역공님의 말씀대로라면
    좋은 작품인듯 하니. 임진광님과 조향균님을 넣습니다.
    만약 30인으로 추린다면 그 분들의 주요작에 대한 간단한 서평도 넣고 싶은데
    그건 불가능할 듯(내용이 또렷이 기억나는게 거의 없다는 슬픈현실;;)


    사실, 별로 고생한 것은 없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읽은 걸 차분히
    정리한다는 생각에서 써서 일까요.. 꽤나 즐거웠다는.. 아무튼 감사합니다.
    남양군님.

    늘처음처럼님 사실 위의 50인 목록은 무순(순위 없음)입니다. 하지만 초반부에는
    웬만하면 제가 좋아하는 분들 이름이 올라가도록 한 건 맞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공의아성
    작성일
    04.08.16 21:59
    No. 38

    김종인님 작품추가 혈비도 무랑
    그리고 남겨진아이버려진아이는 판타지보다는 일반소설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이도경님 빙옥검후란 글을 드림워커에서 올리시다 최근 책을 출판 하셨습니다.
    그리고 김하준님은 혈존무적과 천강천하라는 글을 더쓰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anny
    작성일
    04.08.16 22:06
    No. 39

    흠-_-aa예전엔 그저 막연히
    판타지 작가층이 얇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50인까지 추리니깐 확실히 무협에 비해
    작가층이 얇군요;;
    수고하신 해맑은미소님게 박수~
    짝짝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누
    작성일
    04.08.16 22:19
    No. 40

    위엣 글중 판타지&무협쓰신 작가님은 무협을 일부로 제하신것 같네요
    대략 추려서 서평까지 다는 작업을 하면 어떨지...(제가 하긴 글솜씨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무협폐인
    작성일
    04.08.17 00:18
    No. 41

    영도님 이상혁님 짱... 개인적으로 한 20명 뽑았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7 00:55
    No. 42

    혈비도 무랑은 무협이라 뺐고,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는 일반소설 쪽에
    가깝다고 생각은 했지만 빼기가 아까워서 일단 넣어 놨습니다. 그리고
    빙옥검후는 추가 들어갑니다. 마검에 이어 이번에도 김형섭님과 같이
    썼더군요.

    무림공적님.. 사실 저도 서평다는건 자신 없어서..(쿨럭) 30인 정도로
    추리는 작업은 할 것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si*****
    작성일
    04.08.17 07:25
    No. 43

    어떤 의미인지 다 좋은 분들 같습니다. 그래도 30인정도 해야 정당한 틀이 이루어 질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흔적남
    작성일
    04.08.17 08:49
    No. 44

    우아..엄청 수고하신듯..원츄!!
    33.이원-무적택배 추가 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jbsk
    작성일
    04.08.17 11:18
    No. 45

    감사합니다. 무적택배 추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지도제작자
    작성일
    06.02.05 00:31
    No. 46

    김하준씨와 김대우씨는 좀 아니라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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