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이고.. 또한 수작이다
평이 좋았던 판타지1세대 작품중에서도
평이 좋은 소설이다.
요즘 판타지소설 같이 마법이 난무하고
드래곤이 주인공한테 지는 허무맹랑한 내용이 아니다
물론 이 소설에서도 마법은 나온다..
약간의 회복마법과 검의 피를 없애기 위한 화염마법...
드래곤은 아마 안 나올 듯 싶다...
'하얀 로냐프강' 기사 이야기다... 여기에 로맨스가 첨가된 소설이기도 하다..
이 소설을 읽고 내가 느낀건...
너무 명작이고 수작이라 그런지....
딱딱한 면이 많다고 해야 하나...
특히 전쟁씬이 딱딱하다
이 소설의 전쟁씬 보단 로맨스씬이 더욱 재미가 있다..
5권 완결로 된 소설로
이 소설은 거의 안 가던 책방에 원정(?)을 가서
얻은 진주다..
이 소설... 계속 봐야 될지 말아야 될지 모르겠다...
명작이고 수작임에 틀림없으며 필력있는 작가의 작품임에는 틀림없으나
....딱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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