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마지막날을 기념하여, 사나운 새벽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먼치킨이라 하여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지만, 작가가 이수영님이란
걸 떠올리고는 바로 빌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2권을 읽었는데요.
깽판을 치며 세계를 휘어잡는 그런 주인공이 아닌, 자기의 정체성에 시달리는
모습도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ㅎㅎ
이런 강한 주인공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는 ㅎ
나머지 3,4권도 조만간에 꼭!!!ㅋㅋㅋㅋ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방학 마지막날을 기념하여, 사나운 새벽을 빌렸습니다.
처음에는 먼치킨이라 하여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지만, 작가가 이수영님이란
걸 떠올리고는 바로 빌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2권을 읽었는데요.
깽판을 치며 세계를 휘어잡는 그런 주인공이 아닌, 자기의 정체성에 시달리는
모습도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ㅎㅎ
이런 강한 주인공이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라는 ㅎ
나머지 3,4권도 조만간에 꼭!!!ㅋㅋㅋㅋ
나이차보다는 어떤 소설을 먼저 접했냐는게 더 중요하겠죠. 예를 들어서 드래곤 라자때부터 차분히 읽어 오신 독자 분들과 이드나 아린 이야기등 환생물이나 퓨전란을 거쳐 먼치킨이 되어버린 소설을 먼저 접하신 분들과는 비교차가 하늘과 땅입니다.
대게 먼치킨에 틀어박힌 일부 독자분들은 사나운 새벽 처럼 강한 힘을 가졌으되, 왠만해선 쓰지도 않는데다 전투신도 그리 화려하지 못하고 주인공 스스로 고뇌적인 모습을 굉장히 쓸데없다거나 너무 느리다. 라고 판단 하신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은 이런 류는 그닥 추천할게 못됩니다. 회장님 말대로 제각각의 취향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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