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헬싱을 보고 나서 제목에 끌려서 읽게 됬는데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준공은 뱀파이어를 사냥하는 사냥꾼이
아니라 뱀파이어 자신입니다. 조금 가볍고 코믹한 소설을 연상했었는데
생각하고는 틀린 점이 많더군요.
이야기의 주요 스토리는 주인공인 어린 뱀파이어 알과 그의 단짝
퇴마사 태인과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조금더 설명하면 알과 태인은
전생에서의 인연때문에 후생에서 다시 만나게 된거죠..(말하면 재미없을까용;;
지금 마지막 권을 읽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괜찮다고 생각되서
감상겸 추천해 봅니다. 표지가 조금 요상하지만 내용은 좋으니까
읽어 보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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