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후아유
출판사 : 드림북스
후아유 5권을 읽었네요
발행일이 7월이라 나온지 됐나? 했는데 29일이군요
감상글도 하나 밖에 없어서 저도 한번 적어봅니다
요번 5권에서 주내용은
KEF에서 연수기간이 끝난 주인공이 산업스파이를 잡거나
문지용 박사 가족들 납치 사건때문에 미국으로 가는거
이렇게 두가지 되는거 같네요
그거 말고도 사이사이에 크라시안이라는 존재가 대강 무엇인지
그리고 주인공이 또 크라시안에겐 어떤 존재인지 어느정도나마
설명이 되있어서 궁금증을 풀게 되네요
솔찍히 이점은 별로 궁금하지않았지만요
그거 말고도 다시 회사에 복직한거와 자칭 탈인류라고 부르는 크라노시안과 대결 뭐 이런건데 그렇게 많은 부분을 차지한건 아니네요
6권 내용 예상으로 미국으로 가는건 문지용 사건도 있지만
이혼한 마누라와 재회 이렇게 이어지지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6권에서 바람난 마누라 한테
얼마나 통쾌한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되네요 그냥 쿨가이처럼
그래 잘 살아 이런식으로 하면 좀 실망할듯...
대체적으로 후아유 5권은 볼만했습니다 그런데
우선 연재주기가 길었던바람에 다시 4권을 읽어봐야했던거
그리고 주인공과 관계되는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누가 누군지
기억이 안나네요 여기서 나오는 여자들 성격은 직업만 다르지
대부분 너무 비슷하네요 몇명은 다르지만요 그리고 별로
비중없는 여성분들도 많이 나오고 사라지는 부분에서
이게 나중에 다시 써먹는 캐릭터인지 아니면 그냥 뭍히는 캐릭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그중에 한명이 정유미 이여자 누구죠?
마지막으로 4권이 꽤나 혹평을 받았죠
주인공이 어리숙하게 자기 능력을 싶게 밝히는거에서 많이 평이 안좋던데 저는 오히려 그모습이 사실적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솔찍히 주인공이 오파츠로 능력을 얻고나서 능력도 무적
머리 굴리는것도 무적이면 그냥 뻔한 양판소 이고깽 소설하고
다를께 없지않을까요? 아마 그런식으로 주인공이 부시고 조지고
계략을 짜서 뒤엎어버리는 소설이었다면 오히려 더욱 깽판 소설이라고 혹평을 했을꺼라고 생각이드네요
요번권은 6권을 위한 준비단계같네요
슬슬 내용 진행이 될꺼같은데 다음 6권을 기대합니다
솔찍히 요번권 그렇게 재밌지는 않아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