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20권
출판사 : ??
시간히 참 많이 흘러가는 20권이었습니다.
순식간에 2년 ~10년이 팍팍 가더군요..
역시 오늘도 우리의 심마 카르마선생은
예상외의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패널티(?)가 생기는군요..
전체적으로 식상한 줄거리가 개속됨니다...그냥 21권 나오면 같이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20권
출판사 : ??
시간히 참 많이 흘러가는 20권이었습니다.
순식간에 2년 ~10년이 팍팍 가더군요..
역시 오늘도 우리의 심마 카르마선생은
예상외의 존재와의 만남을 통해 패널티(?)가 생기는군요..
전체적으로 식상한 줄거리가 개속됨니다...그냥 21권 나오면 같이
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20권넘을때까지 뭐하나 제대로 된 완결성을 보여주지 못한 소설은 굉장히 비정상이죠. 군림천하를 어떻게 이런 소설과 비교를 할 수있겠습니까. 군림천하는 나오지 않는 것(출판주기)에 대한 불만은 있을지 몰라도 그 내용과 권수에 한해서는 저는 지금까지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열왕에서 지금 이런소리가 나온다는 것은 꽤나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사실 저도 20권까지 읽으면서 비슷한 시놉시스를 무한 반복한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이런 불만들이 나온다는게 어느정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림천하와 비교하지 말아주십시오.
참나 여기서 국영수 얘기가 나오다니. 그렇게 말하는 나라장터님 본인은 국영수 빼고 모든 과목 전부 다 참고 읽을 필요가 없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자기 내키는대로 막 사는 사람들이 정상이란 말인가요? 오히려 참지 못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비정상 아닙니까? 그냥 일반적인 애기와 다르게 판타지소설 열왕대전기 읽는거 갖고 정상 비정상 따지는게 어이없어서 그럽니다. 각자의 판단에 따라 읽을 수 도 있고 아예 안읽을 수 도 도중에 하차 할 수 도 있는거죠.
그리고 로하스님 무슨 20권이 책의 완결성 기준인가요? 그건 본인 생각 아닌가요? 그렇게 불만이면 여러권 합쳐서 한권으로 제본해 읽으세요.
맞지 않는 예 일수도 있지만 반복적인 내용이지만 10년 넘게 나온 드래곤볼이란 만화책도 있고 지금 그 기록을 훨씬 깨고 얼마까지 갈지 모르는 원피스라는 만화책도 있습니다.
권수 가지고 작품의 완결성에 대해 언급하는건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나오는 열왕대전기 보다는 출간할 생각조차 안하는 책들이 더욱 더 큰문제이고 욕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용노사의 작품들을 무지 사랑하지만.
제 이야기가 가관이라..... 그럼 저는 로하스님 글이 반대로 가관이라고 말하겠습니다.로하스님 본인 스스로 20권가지고 책의 완결성이 운운했다는것 인정못하겠습니까? 완결성이랑 완성도랑 같은 말인가요? 이제는 다시 완성도 운운하고 있네요. 좋습니다. 완성도 이야기 하는데 요즘 나오는 어떤 책보다도 완성도도 뛰어나나고 봅니다. 최고는 아닐지라도 뛰어난 소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발 권수로 보지 마십시요. 그렇게 권수에 얽매인다면 여러권 묶어서 한권으로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화책 언급할때 맞지 않는 예 일수도 있다고 먼저 말하고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하도 20권 20권 그러니까 비슷한 시놉시스에 무한반복하면서도 커다란 이야기흐름들이 있고 10년 넘게 20년 넘게 나올수도 있는 만화책도 있어서 언급해 드린것 뿐입니다. 권수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고요.
다음부턴 같은소설분야만 비교하겠습니다.
이야기의 완성도가 떨어지니 책자체의 완결성도 떨어지게 되는거죠. 말장난 하자는게 아닙니다. :: 제발 권수로 보지 말아달라고 하시는데 그러니깐 예를 들어 군림천하 같은 경우는 권수의 문제로 보지는 않죠? 부 개념으로 이야기 완성도도 굉장히 높고 그에 따른 책의 완결성또한 만족할 만한 수준에서의 권수입니다. 소설과 만화책이 다르듯이 비슷한 시놉시스의 반복은 좀처럼 소설에서 쓰이지 않습니다. 왠지 아세요? 말 그대로 책의 질이 떨어지니깐요. 만화책과 소설은 읽고 즐긴다는 전체적인 관점은 같을지 몰라도 이러한 각각의 차이점 또한 존재합니다.
솔직히 전 "열왕대전기" 작가분이 좀 상당히 비양심적이다 생각함...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이유를 공감하실분들도 상당할 겁니다.
열왕대전기 1,2권정도를 보고 있을 때는 어땠나요?
문체의 사용들도 괜찮았고, 마춤법도 거의 안틀리고
설정 잡아둔것도 왠만큼 지켰습니다.
(뭐.. 설정 잡은건 초반이라 많은 설정이 없어 충돌이 없었는지도..)
그런데 권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무언가
이건 아니다 싶은게 느껴지지 않나요?
10권 이상 넘어가면서 아주 막장을 치달았죠...
점점 뒤로 갈수록 문제가 두드러지다가
나중가서는 평균적으로 페이지당 한번꼴로
문체사용이 뭔가 많이 어색한 부분들이나
맞춤법도 너무 심하게 틀리고,
설정도 분명 초기에 이것은 어떻다 하는게 대충 잡혔던것이
갑자기 그 설정을 파괴시켰다가
또 어느 순간 본래 설정 유지하고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 나오고...
솔직히 말해
점점 권수가 늘어가면 갈수록
작가분께서 대충 휘갈기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적당히 오타나 맞춤법 실수나 엉터리문체 사용 등등이 나와야죠..
분명 1,2권을 봤을 때는 작가분은 충분히 글을 잘 쓸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뒤로 가면 갈수록 막장을 보여줍니다.
등장인물 이름만 바꿔가지고
"열왕대전기"를 안읽었던 사람에게
1,2권을 읽게 하고
10권 이후 권수를 읽게 하면
같은 작가라는 생각이 안들껄려?
간혹...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런 오타같은 것은 출판사에서 어느 정도 수정해주는건데
출판사에서 안해줬으니 출판사가 문제다...
근데... 그것도 정도껏이죠....
10권 이상을 아주 막장으로 치달으면서 출판해버리는데...
가전제품으로 치면... 불량품 판매입니다.
책이 책다워야죠.
최소한 맞춤법, 오타라도 왠만큼 맞춰줘야죠.
가끔 보이는 것도 아니고 거의 페이지당 눈에 띌정도는
확실히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앞서 말했듯이...
작가분은 충분히 잘쓸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가서 막장을 달렸다는 점에서
또 그런 불량품이라 할만한 글을 출판했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비양심적이다 생각합니다.
이제 막 1,2권 출판하는 아마추어 작가도 아니고...
상당히 장수하고 있는 분이 이러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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