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하준
작품명 : 지크
출판사 : 영상노트
제가 중학교 2학년때 본 소설이니 대충 나온지 10년이 지난 작품이군요;;;
10년정도 된 작품이지만 생각난 김에 적어볼까 합니다;;
대충 기억에 남는 것은 영지 발전 물이라는 거네요;;
분명 초반에는 재밌게 봤는데
중반부터는 의무감으로 본 것 같네요;;
20권이라는 절대 짧지 않은 분량이지요;;;
초반에는 신선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어디서부터 어긋나기 시작했던 걸까요;;;
제 생각엔 갑자기 지크가 커졌던 때부터인 것 같네요;;;
지크가 커지면서 점차 영지 발전물이 아니게 되간것 같아요
거기다 마계가고부터는;;;
마계이야기와 전쟁이야기가 동시 진행하는데
긴장감이 너무 떨어진 것 같아요;;;
집중도도 떨어졌고요
특히 그 고양이마족이었나요; 지크 도와준;;;
그 고양이 마족의 경우엔 마계에서 돌아온 이후는 거의 없는 취급;;;
나름 좋아했는데;;;;
절정은 그 봉인된 데 가서인것 같군요
지크가 인간의 왕이 되고부터는 너무 심했던것 같습니다
스토리를 완전 시놉으로 써놨지요.
대화는 없고 이래서 이랬다만 줄줄이;;
거기다가 그부분의 지크의 성격은 앞부분에서 나왔던 성격이랑 너무 판이하게 달라 거부감도 심했던 것 같습니다;;;
그 밖에 마음에 안든 것은
엘프를 억지 결혼 시키기
드래곤을 완전 초딩화;;;
마족 유치원생화;;
등등이 있던 것 같네요;;;
Comment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