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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40 컴백홈
작성
10.12.11 00:22
조회
3,415

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열왕대전기

출판사 : 로크미디어

흠 뭔가 어리둥절한 한권이었습니다

10년이상이 한권에서 흘러가버렸습니다

그렇다고 그 이유가 뚜렷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권을 위한 포석을 계속 깔아 두는거라고

판단했습니다

마기가 침입해서 중간계(?)로 넘어갈때 아 이제야

그랜드마스터가 되겠구나? 했는데 여전히

그런 실마리 조차 없고 뜬금없는 뭔가!가

등장하는군요?

강승환님 작가 성향상 이렇게 뜬금없게

늘이기식으로 쓰는 분이 아니니

다음권까지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다음권에서 분명 뭔가 대단한게 터지리라 판단합니다

(제 생각에는 다음권까지 다 쓰신걸로 판단합니다

분량상 두권으로 나눠서 출판하시는것 같아요 그렇지

않고서야 작가 성향상 이런 책을 낼수가 없죠..)

재생기의 주인공의 현생이 카르마가 맞는것 같습니다

신의 존재를 격렬히 부정하는 부분에서 생각했습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나요?

(첨부)

열황대전기가 아닌 열왕대전기이니

현 서대륙(?)에서의 일은 끝난 분위기 입니다(?)

왕이 됐으니 이미 끝난거죠

재생기에서의 내용이 이제 시작될듯 합니다

이제 바야흐로 2부시작인거죠..(?)

근데 뜬금없는 십여년 경과라니 쇠약해진 주인공이라니?

흠.. 뭔지... 두주내에 21권나온다고 봅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41 覺醒
    작성일
    10.12.11 00:25
    No. 1

    볼수도 없음 ㅠㅠㅠㅠ

    사람들이 빛의속도로 빌려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12.11 00:31
    No. 2

    황제와 칼리시안은 얼마나 강해져 있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데 카르마가 10년간 거의 발전없이 오히려 퇴보했다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뭐 정신적으로는 성장했긴 하지만 이것이 전화위복으로 더 강해질 계기가 될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이씨네
    작성일
    10.12.11 02:35
    No. 3

    우리집은 그냥 오롯이 자리잡고 있으니.. 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행로난
    작성일
    10.12.11 08:55
    No. 4

    예전에는 서로 볼려고 해서 박터질듯 햇는데 지금은 널널하게
    볼수 있다는게 현주소를 말해 주는 거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2.11 10:48
    No. 5

    세월 엄청흐른후 주인공 능력치 리셋시키고 다시 수련시킬꺼면 차라리 2부를 내는게 나았을것 같네요.

    암튼 다음권까지는 판단보류입니다. 다음권내내 수련하면서 예전 능력치 회복에 쩔쩔맨다면 늘여쓰기 확정이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벤볼리오
    작성일
    10.12.11 12:42
    No. 6

    초반에는 블링크질을 남발해서 흥미를 잃게 만들더니
    막판엔 그 잘난 문신들은 뭐하고 마수에 깔려서 다치시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쉐룬
    작성일
    10.12.11 16:12
    No. 7

    벤볼리오님 // 문신 마법 쓰는데도 내공이 줄어드니까 그런게 아닐까요?

    그것들의 저주(비슷한 것)을 극복하면 더 강해지려나....

    개인적으로 10년간 황제와 칼리시안이 무진장 강해져있을 텐데 오히려 쇠약해진 카르마라니.... 그리고 카르마의 아이들이 어떻게 되었나 보고싶었는데간편 설명으로밖에 안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2.11 20:09
    No. 8

    예전수준의 3할정도는 내공이 있었다고 했는데 문신마법 한번도 못쓸정도는 아니죠. 딱히 문신마법 아니라도 블링크를 잘만 써오던 그 카르마가 몬스터한테 깔려서 빈사지경이라니...참나

    호위기사들 잔뜩끌고나와 영지 사냥하다가 부상당하는건 솔직히 작가님의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담권에 실력회복으로 질질끌것인지가 관건이네요. 질질끌면 미련없이 접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베지밀냥
    작성일
    10.12.11 22:10
    No. 9

    심마 카르마 선생...ㄲㄲㄲ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바람이2000
    작성일
    10.12.11 23:17
    No. 10

    흠...이 작가님의 책은 이름을 보고 사봤는데, 이번 열왕대전기는 오판인듯...다음부터는 이작가님의 책을 한번은 빌려보고 결정해야 할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12.12 13:04
    No. 11

    작가분들이 잘 생각해야 하는 게...
    시나리오가 어찌 됐든 독자들은 주인공이
    일시적이나마 약해지는 걸 싫어한다는 거죠.
    처음엔 밟히더라도 강해지는 설정은 카타르시스가 있는 데
    도중에 다시 약해지면 허무해지고 잃을 동기가 약해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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