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박찬규
작품명 :
출판사 :삼양
백리소연과 단우비와 결혼하고 절반까지
지루해서 계속
읽다 덮고
읽다 덮고
다시 잃고
다시 덮고
를 반복하다가 갑자기 긴장감이 증폭됐습니다.
단우천과 백리산의 대화씬에서 갑자기 단우학의 수급이 보인 후부터……
백리산 캐릭터가 짜증나서 내심 적으로 변했는걸 바랬는데
적이 됐군요!
근데 단우천이 죽을때 친동생이나 친아들은 찾지않고 단우비만 찾는게 약간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단우비가 단우세가의 미래라고 해도 양손자인데……
주연급 캐릭이 다죽어서 아쉬었는데 장무는 여전히 살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유식한 동이 활약하고 단우세가로 갈려고 결심한후 끝났네요.
단우비가 부럽습니다. 15살에 무공은 절정까지 오르고 마누라는 두명이고 둘다 예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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