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최고의 무협이라생각하는..절대강호..

올해본 무협중 최고라생각합니다.

우각님의 검마도도 있지만..

어느썩을놈이..빌려가서 안가지고 오는바람에..마지막편을 못보고있습니다 ㅜㅜ

전작 절대군림의 초초급급실망때문에  큰기대는 안했었지만..

이거 웬걸~

주인공도 절대군림의 중2병 고삐리가아니라..

딸하나둔 멋진중년입니다.

"어른들이 만든 썩은 무림을 지배할꺼야!!"가아니라

"죽어가는 내딸을 어떻게든 살리겠다." 라는 주제입니다.

여주인공 역시 정말 마음에 듭니다.

4명의 히로인이 나옵니다.

남편이랑 딸버리고간 원래 마누라.

주인공을 이용하고 죽일려고하지만 사랑하는 지금애인

주인공을 사랑하는...원래는 암살목표였던 여자

그리고 주인공과 서로 믿는 직장동료.

..

제가 원하던여자와 마지막에 보기좋게 맺어지더군요

올해의 베스트입니다.

제점수는요~!!!!

100 점

[jw******]

저도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정말 마지막에 대박인듯...
멋지게 맺어지는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은빛검풍]

이 작가분 작품을 주위 많은 분들이 추천해 주셨는데 마음에 차는 작품이 없었어요.하지만 절대강호를 읽고 처음으로 감동을 느꼈습니다.계속 발전하는 작가 모습이 참으로 좋아 보이네요.저도 100점 만점에 99점 드립니다.

[맛소금타로]

정말 최고의 무협... 100점만점에 10000만점 주고 싶습니다
크

[춉코보]

읽고있는중이라....점수 포기...
딸내미 언제 만나나요? 2권보는중인데 딸내미는 회상에만 등장하는 아기....ㅠㅠ

[소녀의하루]

춉코보님 그냥 보세요 딸만나는건 조금 늦지만 정말 최고입니다....
액션신도 그렇지만 풀어나가는예기 ... 등등 정말 최고입니다...

[maya]

근데 주인공을 사랑하는 암살목표였던 여자는 누구에요??? 기억이 가뭇가뭇...ㅠㅠ

[다단]

소운 ->백무성 딸래미

[land]

구대문파와 오대세가 그리고 화경, 현경이 안 나오지만 재미있읍니다. 빙궁이 나오고 마교는 언급이 되지만 그래도 틀에 박힌 설정이 아니지요. 그런 바탕으로도 잘만 쓰면 이렇게 재미있는 무협이 되는군요. 절대강호가 올한해 최고의 무협이라는 데 한 표입니다.

[절정검수]

다들 주관적인 의견이네요. 그럼 전 반대하겠습니다. 중도하차한 독자중 한사람입니다.

[아스트리스]

취향에 안 맞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더라구요.
근데 전 좋았습니다^^ 올해 최고인듯.

[코끼리손]

방금 9권까지 읽었는 데...
평가가 너무 후하신 것 같습니다.
주말 드라마 진행인 데 말입니다.
무슨 주인공이 아무리 열심히 수련해도 1년만에
초절정 언저리에서 천아성 수준이라니ㅋㅋㅋㅋㅋ
이거 너무 말이 안되는 걸 작가님도 아시는지
영약을 다발로 안겨주시네요.
무공이 그렇게 쉽게 익혀지면
모두들 접시에 코박고 죽어야겠죠.
절대강호에 대한 평가는 1년만 지나도
많이 떨어질 것 같군요.
최고의 킬링타임엔 인정하겠습니다.
올해 특별한 작품이 없었기 때문에 2011 최고의 작품이
될 수도 있긴 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