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림대제전! 역시 풍작가님입니다~

작가명 : 풍종호

작품명 : 녹림대제전

출판사 : 북큐브(??)

황규영님의 '도시의 히어로'를

북큐브에서 전자책으로 이어가시더라구요.

간만에 북큐브에 들어갔습니다.

익숙한 이름이 보이네요.

'풍종호'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입니다.

무협, 환타지 등 장르소설계 뿐만 아니라

그냥 책을 쓰는 작가들 중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도서량이 일천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아무튼,

그래도 여섯페이지나 올라와 있어서

결재를 하고 읽었는데...

ㅠㅜ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검신무때도,

5권쯤이면 완결된다고 하기에

4권 나왔을때 냉큼 샀다가

한동안 끙끙 앓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반백의 나이에

급작스레 고수가 된

거기다가 직업은 일단 녹림도..

소재도 좋은데다가,

작가가 풍종호!!!

연말이라 엄청나게 바쁜데,

그냥 한숨에 다 읽고 말았습니다.

그냥 읽다가

누군가에게라도 말해야 할 것 같은 두근거림에

백만년만에 로그인해서 글을 적고 있네요.

(저도 내공이 깊어져서, 풍종호 월드에 대해 고민하면서

글을 쓰고 싶답니다..)

녹림대제전을 읽다보니,

청성육협 이야기가 더 궁금해지네요.

작가님... 제 아쉬움은 아쉬움인거고,

부디 아무 종류의 글이라도

오래오래 많이 써 주세요~

[꿀도르]

커그에 연재중이신 몬스터X몬스터두 재밌어요ㅋ

[淸流河]

몬스터X몬스터, 한참 재밌는데 외전이 되서 슬프더군요 으흐흐흑

[淸流河]

아참, 몬스터X몬스터 재밌어요. 두번 보세요. 아니 백번 보세요!

올해 나온 판타지들 중 가장 재밌는 소설. 단순히 싸움만 나오는게 아닌, 진짜 가슴이 따듯해지는 정이 나오는 소설. 단연코 이 작품을 최고로 꼽습니다.

[無轍迹]

전 다 좋은데 지존록 11권은 과연 나오기는 할건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아옳옳옳옳]

이 분은 글 쓰시는게 좀 문장이 너무 길어요. 독자를 위한 배려가 없어요;; 이해못할 정도는 아닌데 좀 불편하죠.

[무쌍류파]

고검환정록과 버금가는 작품....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저녁햇살]

연재본으로 다 봤는데 너무 느린듯 진행이

[엘켄영민]

淸流河님 // ㅠㅜ 잔인하시네요...
몬스터*몬스터는 모르고 있었는데,
댓글보고 달렸습니다.
글 세개(몬스터,녹림,카오스)를 동시에 읽게되네요.
하루하루 글 올라올까 피말려가면서..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