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평정화,데인저러스티쳐,구품공무원. 그나마나은 현대물

그나마 나은것들..

1.항상님의 고교평정화, 데인저러스 티쳐.

잘쓰어진 현대고교물입니다. 적어도 일진격파등 학교물이라면 이정도느 되야지 킬링타임용으로 쓱쓱 넘어가지 않을가요. 무리없이 읽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데인저러스 티쳐가 너무 빨리 끝났으니..

2.이상혁 님의 구품공무원.

기대 이하이긴 하지만 범람하는 현대물 가운데에서는 읽긴 했습니다.. 필체에서 힘을 많이 빼셨네요..

이두개밖에.. 다른거 추천할거 있으신분 좀 알려주세요 읽을 책이 업어요 읽을 책이.

[알력학]

또 교사물이 나오던데 요즘 나는교사다와 무슨 뭐다라 선생님출근했따?
선생님 출근했다는 솔직히 말해서 상중하로 나누자면 최하고 나는교사다는 읽어보지를 못해서 제일 큰 교사물의 맹점이 기타 현대물과 마찬가지로 소재고갈이죠, 소재고갈로 문제를 풀어갈 방향을 잃으니까..

[로지텍맨]

전 그래서 아예 현대물자체를 읽지않습니다.

[핏빛늑대]

전 고교평정화 도저히 못 읽겠더군요.

[만비]

고교평정화는 오디오 드라마로 들었던 기억이...

[無의神]

고교평정화... 굉장히 잘썼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이상 읽은 몇 안되는 소설이구요.

[land]

저랑 완전히 취향이 틀리시군요. 다 포기한 작품들뿐이니...

샤피로, 언터처블, 퍄슈파티, 차카게 살자등이 요즘 읽은 것 중에 기달리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저랑 틀리시죠? 취향이

[깐마늘]

이에는 이

[오그레]

고교평정화..잘썼다는 분도 계시는군요. 저랑 많이 다르신듯.